같은 달 30일 경남 합천 황강 하천 정비 현장, 31일 충남 논산 금강·논산천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논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대규모 농가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이달 7일에는 2022년 침수 피해가 발생한 서울 관악 도림천과 경기 광명 목감천을 찾아 홍수기 대응 계획,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 시설을 점검했다. 13일에는 강원 원주지방환경청...
산업단지 수해 방지를 위해 사전점검
△제12차 한-유럽연합 FTA 상품무역위원회 개최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주한 외국 대사관 설명회
△연구현장 R&D장비도입 기간 대폭 단축
13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0:00 넥스트라이즈 2024 수출 스타트업 박람회(코엑스)
△강건한 수출 우상향 모멘텀을 위한 스타트업 적극 육성(석간)
△분산형 전력시스템을...
1년 대학생활을 마치고 해병대에 입대한 청년은 입대한 지 넉 달 만인 지난해 7월 수해 실종자 수색작전에 투입됐다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급류가 흐르는 위험지역에 구명조끼도 없이 무리한 수색 명령을 한 책임자는 아직도 가려지지 않았다. 초기 수사를 맡아 지휘라인 간부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지목하고 수사결과를 발표하려 했던 박정훈 전...
서울 관악구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형공사장, 광고물, 사면...
KB운용은 결식노인 급식 봉사, 수해 피해 구호 물품 지원, 시각장애 아동 점자책 기부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앞서 올해 첫 사회공헌사업으로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으로 책가방과 입학 축하 카드로 구성한 선물 세트를 기부했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영양결핍 방지를 위해 도시락을 지원하는 ‘따뜻한 밥상 프로젝트’...
지난해 7월 수해 발생 직후 공주시 대학리 일원의 피해 현장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에 대해 약속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피해 현장에서 최원철 공주시장으로부터 복구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지난해 7월 중순에 내린 집중호우로 금강 수위가 상승해 저지대인 옥룡동 일대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나, 재발 방지와...
지난 8월, 삼화페인트는 공주시 등 특별재난지역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3000만 원의 지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2022년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공주지역협의회와 안산지역협의회에 KF94 마스크를 총 10만 장 기부했다.
2021년에는 방호복을 입고 땀 흘리는 코로나 의료진과 이용객을 위해 도로·바닥용 차열 페인트 ‘바이로드 쿨’을 후원했다....
현장, 수해 복구 현장 등 공사 현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는 한편, 시가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막힌 빗물받이가 없는지 점검하고 관리하는 등 겨울에도 여름철과 동일한 수준으로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번 비가 그친 후에는 강한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도 차질...
도시 침수와 관련해선 통상적인 대책으론 수해를 예방하기 어려운 도시하천을 '특정도시하천'으로 지정, 국가가 법정 계획에 따라 특별관리하게 된다.
특히 인구밀도가 높거나 중요 산업시설이 있는 지역의 침수 방지시설을 '재현기간(빈도) 500년 이상 홍수'를 기준으로 강화한다. 이는 확률적으로 500년 만에 한 번 발생할 정도로 큰 홍수까지 방지하겠다는...
침수 중점관리지역 3곳(강남역·광화문·도림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착공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침수취약지역의 방재력을 높이고 수해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든다. 또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시설 설치(119억 원)와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401억 원) 등도 추진한다.
매력적인 서울을 위해 창조산업 육성, 관광 인프라 개선 등에는 1조272억...
불법유통 방지 업무협약 체결
3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회 본회의(국회) 11:10 동물용의약품 온라인 불법유통 방지 업무협약 체결식(국회)
△농식품부 차관 14:00 농해수위 전체회의(국회)
△동물용의약품 대일본 수출 교두보 마련(석간)
△한-캐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약정 체결
△검역본부, 11월 한 달간 수입 우편물·탁송품 특별검역 실시
11월 1일...
환경부 관계자는 "도시침수방지법은 통상적인 홍수 관리 대책만으로는 수해를 예방하기 어려운 도시하천 유역에 대해 종합적인 침수 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함"이라며 "이번 ‘도시침수방지법’ 제정으로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역할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침수방지법은 먼저 기존의 통상적인 홍수 대책만으로는 피해...
수해 예방을 위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도시침수법) 제정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시침수법은 과거 통상적인 홍수 대책만으로는 수해 예방이 어려운 도시하천 유역에 종합적인 침수 대책을 수립하도록 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하천 수위·침수 범위 등을 가늠할 도시침수예보 활용, 물 재해 종합상황실·도시침수 예보센터 설치 근거 등도...
이명박 정부 때 4대강 주변의 수해피해를 항구적으로 방지하고 물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16개의 보를 구축했다. 110개소의 저수지는 둑을 높여 물그릇을 크게 했다. 강 주변의 상습적 침수나 홍수피해를 방지하는 데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 지류와 지천을 추가로 정비해 집중호우 등 재해에 대비해야 했으나 하지 못했다.
번 집중호우 피해는 가히 재난 상황이다....
그러면서 “이번 계기에 다시 한번 자연재해 방지 능력을 갖추기 위한 국가적인 사업체계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면서 피해 예방 대책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태풍 피해 발생 초기 당정 간부들을 현장에 파견하고 강원도 주둔 부대들에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서라고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수해 현장을 돌아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동부건설은 태풍에 대비해 △현장 주변 취약시설 사전 안전점검 및 조치 △각종 거푸집 및 가설물 결속·보강 조치 △저지대 구간 건설장비 이동조치 △비상용 수해방지 자재 및 장비 확보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동부건설은 전했다.
동부건설은 평소 현장 및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철...
폭우로 발생한 전국적 수해 피해에도 여당은 비슷한 대응 방식을 보였다.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사고’부터 괴산댐 범람 등 폭우 피해가 심각해지자, 여당은 전임 정부의 하천 및 물관리 정책을 도마 위에 올렸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9일 “문 정부 시절 어떤 이유에서인지 물관리를 국토부에서 빼앗아 환경부로 이관함으로써 수자원 관리의...
윤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이권·부패카르텔 혁파 않곤 혁신·개혁 불가""수해지원금 이번주 지급…재난관리체계 원점 재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공사 문제와 관련해 "근본 원인으로 건설 산업의 이권 카르텔이 지적된다"며 "국민 안전을 도외시 한 이권 카르텔은 반드시 깨부숴야 한다"고 밝혔다.
윤...
그러면서 “세월호참사 이후 나름 노력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이 어처구니없는 참사가 발생했고, 최근에는 또 오송 지하차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달리했다“며 “민주당도 부족한 것은 많지만, 국정을 책임지는 한 축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진상 규명과 충분한 지원 대책,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고...
28일 고위당정협의회 개최…수해 후속대책 논의
정부와 여당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수해 피해에 대한 후속 대책으로 범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8월 중 재난대응 시스템 개편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축산물 피해에 대한 정부 지원금도 인상하기로 했다.
당정은 28일 오전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11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