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온라인쇼핑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빠르고 저렴하며 스마트한 물류 역할에 대한 기대도 높아져 물류 프로세스 디지털 전환(64.8%)에 대한 관심도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ESG 확대(64.8%)’와 ‘유가, 인건비 등 물류 운영비용 상승(61.1%)’이 이슈로 꼽혀 물류 업계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2%), IT(정보기술) 개발(9.1%), 컨설팅(7.1%), 연구개발(R&D)(4.1%) 등 순이었다.
이은철 대한상의 유통물류정책팀장은 “인력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물류 현장에서 구인난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며 “단기적으로는 택배, 화물 운송, 수출입 물류 현장에서 외국인 고용 확대가, 중장기적으로는 물류 자동화·스마트화 전환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택배, 화물운송, 수출입 물류현장에서의 외국인 고용 확대 △물류창고의 산업용 전기요금 적용 △물류산업의 스마트화 지원 △라스트마일 배송 효율화를 위한 도심 내 풀필먼트 물류시설 설치 허용 △중소기업 공동물류 활성화 지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제도 혜택 강화 △일반화물선 대상 우수선화주기업 인증제 적용 확대 등을 건의했다....
분야별로 K-푸드 핵심 소재 생산 기술 등 유망분야 성장 지원을 위한 과제에 130억 원, 현장 수요가 높은 범용적 설비 및 부품 개발, 가공·검사 기술 개발과 장류 등 전통식품장 생산 공정 스마트화 등 식품 제조 기반기술 확보에 105억 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대체식품과 친환경 식품 포장 관련 기술개발에 139억 원 등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ICT 수출입 동향
15일(목)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미국)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포스코 그룹, 중소기업에 친환경·스마트화 기술공개(석간)
△탄소중립을 위한 첫 걸음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출범(석간)
△상반기 및 6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통상교섭본부장, 美 정부·의회·전문가와 주요 통상현안 논의...
또 항만의 스마트화ㆍ자동화와 연계해 지능형 항해, 기관 자동화, 육상제어 시스템 등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 13개의 개발ㆍ실증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추진한다.
또 부산항과 인천항 배후단지에 중소기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조성해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센서,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의 화물 입출고ㆍ적치, 재고 및 시설 관리...
체계의 연계 테스트 및 국제 인증센터 구축 사업 등 국제적인 첨단 물류 인프라 테스트베드 구축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이번 수출입 물류 스마트화를 통해 2025년까지 터미널 간 환적비용은 40%, 선박의 항만대기는 50%, 트럭의 화물 반출입 시간은 50% 감소하고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 300개 창업, 일자리 1000개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종)
△수출입물류 스마트화 전략 발표
◇국토교통부
17일(월)
△스마트 철도 안전관리 컨퍼런스 개최
△코로나-19 대응 항공업계 긴급 지원대책
18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자동차손해배상법,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석간)
△드론 실명제 추진
△2019년 지반침하 발생 현황 및 지반침하 예방정책 효과 분석...
발표한 '2019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5424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3% 감소했다.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지만, 특히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부진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 다운사이클로 328억 달러에 달하는 수출이 줄어든 것.
인천공항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30%를 담당하는 수출 물류의...
로테르담항(네덜란드)은 과거에 비해 물량은 감소했으나 에너지화물 유치, 스마트화, 지능화, 친환경 등으로 유럽의 물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인천항, 평택‧당진항, 새만금신항, 목포신항은 신남방‧대(對)중국 교역 중심축으로, 울산신항, 포항영일만항, 동해신항 등 환동해권의 신항만은 신북방시대에 대비한 대북방 경제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또...
해상물류 인프라를 스마트화할 계획이다.
항만의 자동화ㆍ지능화는 각각 2022년, 2021년 목표로 기술개발에 나서고 자율운항선박은 2023년까지 개발을 마쳐 2024~2025년에 현장검증에 들어간다. 항만과 선박, 항만과 항만, 항만과 육상을 연결하는 해상운송 인프라 효율화도 추진한다.
이에 더해 스마트 컨테이너 개발, 수출입 자율주행차량의 자동하역 지원 시스템...
이어 "해양수산 분야에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미래 성장산업의 주력으로 육성하겠다"며 "스마트 항만, 자율운항선박, 초고속 해상통신망 구축 등을 통해 첨단 물류체계를 실현해 국가 수출입의 99%를 차지하는 해운산업의 스마트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