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91, 유통업 89를 기록했다. 품목별론 섬유·의류 77, 전기·전자 80, 화학 93, 기타제조 70 등을 보인 반면 자동차와 금속기계는 각각 123, 110을 기록했다. 종사자 규모별론 대기업 97, 중소기업 90에 머물렀다.
경영애로사항으로 현지수요부진(38.3%)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수출부진(16.5%), 경쟁 심화(14.8%), 인력난·인건비상승(7.4...
제조업은 78, 유통업은 69를 기록했으며 업종별로 전기·전자 105를 제외하고 대부분 100 미만이다. 화학이 58로 가장 낮았고 섬유·의류 60, 자동차 67, 금속기계 87 등의 순이다. 종사자 규모별론 대기업 67, 중소기업 78이다. 1분기 경영 애로사항으로 대부분이 현지 수요 부진을 꼽았고 섬유·의류는 수출 부진을 들었다.
특히 제조업과 유통 등 국내 산업을 책임지는 유형의 매출이 좋지 않았다. 제조업은 76으로 3분기 연속 100을 넘기지 못했다. 유통업은 4분기 연속 100을 넘지 못한 61로 나타났다. 2020년 2분기 이후 최저치다.
기업들은 현지 수요 부진을 가장 큰 경영 애로 사항으로 꼽았다. 28%로 나타났다. 이어 수출 부진이 14.7%, 원자재 문제 응답은 8.5%를 기록했다. 원자재...
현지수요 부진의 어려움을 응답한 비율은 21.8%를 기록했다. 원자재 문제는 18.5%, 수출 부진은 9.5%가 꼽았다.
3분기 전망도 어둡다. 전체 기업의 3분기 전망 BSI는 시황 100과 매출 113으로 여전히 100 이상을 기록했으나 지난 분기 대비 기준 하락으로 전환했다.
현지판매도 전망치가 108로 100을 넘었지만, 설비투자가 99로 6분기 만에 100을 밑돌았다. 영업환경도...
업종별로는 제조업 78, 유통업 77로 모두 100을 하회했다. 제조업 중에서는 전기전자(88), 자동차(81), 화학(90) 등 다수 업종이 100을 높지 못했다.
중국 진출 기업들의 경영상 어려움으로는 원자재 조달난·가격상승(20.3%)이 1순위로 꼽혔다. 이어 현지 수요 부진(16.5%), 인력난·인건비 상승(11.3%), 경쟁 심화(10.8%), 수출 부진(9.0%) 등의 순이었다. ‘기타 및 없음’...
제조업에서 인력·인건비(15.8%) 문제가 커졌고, 유통업은 현지 수요 부진(33.3%)과 수출 부진(20.0%)의 어려움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묻는 문항에는 전체 기업의 약 73%가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는 1분기(90%)와 2분기(85%) 조사의 결과치보다 현저히 낮아진 것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전기전자, 금속기계 등에서...
제조업의 경우 현지 수요 부진(31.3%)의 어려움이 가장 컸으며 수출 부진(26.4%)에 따른 어려움도 전 분기(18.1%)보다 심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업에서는 현지 수요 부진(33.3%)을 주된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은 비율이 전 분기(26.7%) 대비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묻는 문항에는 전체 기업의 84.9%가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는 전...
현지 수요 부진'(31.2%)과 '수출 부진'(19.3%)을 꼽았다. '인력난·인건비 상승'(9.2%), '경쟁 심화'(7.3%)라는 응답률은 전분기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묻는 문항에는 전체 기업의 89.9%가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중 '매우 부정적'이라고 답한 기업도 48.2%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화학, 섬유·의류, 기타제조, 유통업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