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멤버 페이는 지난해 5월, 수지는 올해 8월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아와 민은 각각 지난해 5월과 올해 4월 계약이 종료됐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 2010년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한 미쓰에이는 '남자 없이 잘 살아', 'Hush', '다른 남자 말고 너' '굿바이 베이비', '터치'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미쓰에이 멤버 페이는 지난해 5월, 수지는 올해 8월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아와 민은 각각 지난해 5월과 올해 4월 계약이 종료됐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
2010년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한 미쓰에이는 '남자 없이 잘 살아', 'Hush', '다른 남자 말고 너' '굿바이 베이비', '터치'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매하며 왕성한...
수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그룹 및 솔로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지난 3월 JYP와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된 이후 회사와 재계약 논의를 지속, 결국 JYP에 잔류하는 쪽을 택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그러나 만료일이 지난 5일까지도 재계약 여부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향후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수지의 이적으로 매출 공백이 예상되고 있다. JYP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8억 원으로 228.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5억 원으로 163.1% 성장했다
JYP 관계자는 "특정 아티스트의...
그러나 만료일이 지난 5일까지도 재계약 여부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향후 거취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수지의 이적으로 매출 공백이 예상되고 있다. JYP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8억 원으로 228.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5억 원으로 163.1% 성장했다
JYP 관계자는 "특정아티스트의...
주연 배우 김우빈, 수지가 소속된 IHQ와 JYP엔터테인먼트도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태양의 후예’ 주연 배우 송중기는 500~1000억원의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속사가 비상장 업체이기 때문에 국내 증시에서 수혜를 보기 어려웠다”며 “중국 내 한류스타 순위에서 송중기보다 높은 김우빈의 현지 인기...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쓰에이 페이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라며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미쓰에이는 지아를 제외한 수지, 민, 페이 등 3인조로...
JYP 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는 “스타를 육성하는 체계화된 한국 스타 시스템은 세계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미국도 이 정도는 아니다. 연예기획사 주도의 스타 시스템은 외국으로까지 수출되고 있는 한류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물론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스타 시스템에도 문제는 적지 않다. ‘노예계약’으로...
수지 JYP 계약기간
수지가 소속된 걸그룹 미쓰에이는 오는 2017년까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JYP엔터테인먼트 2013년 3/4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수지를 포함한 미쓰에이 멤버인 지아, 페이, 민의 전속계약은 2017년 3월31일까지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JYP와...
그동안 JYP Ent.는 CJ E&M과 100억원에 공연 계약을 맺어 이제까지는 별도의 콘서트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 계약은 올해 12월 31일로 종료된다.
정 대표는 “JYP Ent.와 비상장사인 JYP의 합병을 계기로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시장의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JYP는 매출 규모를...
데뷔 후 잠시 인기를 끌었던 미Tm에이도 후발 걸 그룹들의 도전에 특별한 대응을 못하고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그 나마 멤버 중 수지가 영화 ‘건축학 개론’의 호평으로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것이 유일한 기쁨이라고 할까?
이러한 것들은 박 진영이 개인 활동 보다는 JYPE의 프로듀서로서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해야한다는 여론이 증권가에서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