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수지(본명 배수지)에 ‘국민호텔녀’라는 악플을 단 40대 남성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인터넷에 수지를 ‘국민호텔녀’ 등의 표현을 사용해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 씨의 재상고심에서 벌금 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씨는 2015년 10월 인터넷 포털사이트 뉴스 댓글란에 ‘언플이 만든 거품. 그냥...
배우 공효진과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이 소속 배우들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고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니지먼트숲은 "당사는 소속 배우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과 악플러의 행위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며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고자 법무법인 지평을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2015년 촬영한 개인 화보가 '로리타 논란'에 휩싸이면서, 해당 사진을 촬영한 오선혜 사진작가가 일부 네티즌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오선혜 작가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출 사진을 올리며 "저작권 침해 외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 명목"이라며 고소 사유를 밝혔다.
논란이 된 '수지...
당시 이들은 ‘고양이가 컴퓨터를 했다’, ‘동생이 썼다’고 해명해 악플러의 굴욕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미쓰에이 수지와 배용준 박수진 부부, 배우 이시영까지. 최근 악플에 시달린 대표적인 연예인들이죠.
스타들만 악플 공격을 받는 건 아닙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접수된 고소 건수는 2010년 5712건에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악성 댓글에 대해 ‘지적인 사람은 지적을 아낀다’라는 말로 대응했다. 성숙한 인터넷 문화의 정착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악성 댓글은 이제 여론이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자행되는 폭력이다. 유명인사라고 해서 다수의 폭력을 수용해야 할 의무는 없다. 악플러들은 자신이 얼마나 끔찍한 범죄의 가해자가 되어 있는지 스스로가 알아야 한다.
'수지 악플러 검찰 송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상대로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가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수지의 트위터에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한 30대 여성 회사원 A씨를 명예 훼손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악플러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트위터에 악의적인 글을 남긴 네티즌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모욕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회사원 A(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26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지의 트위터에 "연예계에서...
이와 관련해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선처 등의 배려는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 악플러 입건 소식에 네티즌은 “수지 악플러, 절대 선처해주지 마세요” “수지 악플러, 악성댓글 다는 사람들 벌 받아야 해” “수지 악플러, 질투 때문에 한 사람의 인격에 상처를 내다니 정말 생각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수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플러가 남긴 “교통 사고 나서 죽어버려”라는 글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멘션을 남겨 화제가 됐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을 시사했다.
수지 빼빼로데이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빼빼로데이 인증 사진, 올해도 올라왔으면 좋겠다”, “수지 빼빼로데이 인증 사진...
한편 수지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악플러에를 향해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3월부터 수지의 트위터에 여러 차례 악성 댓글을 남긴 한 악플러가 지난 10월 “재수 없는 인간아. 교통 사고 나서 죽어버렸음”이라는 글을 남긴 데 이어 이달 8일에는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 사고 나서...
출연해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그래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소리를 지르며 한강을 달린다”고 말한 바 있다.
수지 악플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악플러 저건 심했다” “수지 악플러 악성 댓글도 저런 악질이” “수지 악플러 꼭 법적대응했으면 좋겠다” “수지 악플러 걸려서 꼭 반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 악플러는 수지에게 “재수 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음”,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 등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수지에게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고 있다.
sun1****은 "진짜 꼭 잡아서 콩밥먹여라. 절대 봐주지마 그런인간들은"이란 글로 수지를 격려했다.
newm****은 "허위사실...
수지 악플러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을 향해 악플을 남긴 악플러에게 직접 댓글을 남기면서 그가 과거 밝혔던 악플 대처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지는 지난해 12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스트레스 없이 살기' 특집에 출연해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당시 수지는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한 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수지 악플러를 법적대응 할 방침”이라며 “현재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성 댓글을 남기는 악플러에게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트위터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수지에게 악의적인 메시지를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수지에게 ‘재수...
수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수지의 악플러에 법적으로 대응할 의사를 밝혔다.
JYP 관계자는 복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수지의 SNS에 악성글을 남긴 네티즌에 강경대응할 방침”이라며 “절대 좌시하지 않을 거다. 법적 절차를 밟고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글을...
수지 악플러에게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 팬들 경악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20)가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아오던 한 트위터리안에게 직접 답글을 남겼다.
9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글을 남겼다. 자신의 트위터에 계속해서 악의적인 메시지를 올린 악플러에게 직접 메시지를 남긴 것.
앞서...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그래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소리를 지르며 한강을 달린다”라고 말한 바 있다.
수지의 악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악플러 때문에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았을까”, “수지한테 악플 남긴 악플러 고소 해야한다”, “수지 악플러 때문에 나쁜 마음 먹지 말고 빨리 잊어버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충신들 2012년 마무리 잘하고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길”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연예계는 수지 사진 성희롱 사건을 계기로 악플러들에 대한 대응 방법이 달라졌다. 인터넷 상에서도 강도 높게 비판하는가 하면 도를 넘는 악플러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