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수중 통신망 기술 개발을 위해 2015년부터 호서대 ·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 한국원자력연구원 · 전자부품연구원 · 경북대 · 인하대 · 중앙대 · 상명대 · 한양대 · 국민대 등과 공동으로 ‘분산형 수중 관측·제어망 개발’ 사업에 참여해 왔다.
‘분산형 수중 관측·제어망 개발’ 사업은 수중망 기술을 확보하고 육상·해상망과 연동하기...
이에 해수부는 수중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무선 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사업비 210억 원을 투입, ‘분산형 수중 관측·제어망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주관기관인 호서대학교와 SK텔레콤,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11개 기관이 참여 중이며 수중 센서노드–수중기지국–해상부이로 구성된 기지국 기반의...
SK텔레콤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양장비개발과 인프라구축사업의 일환인 '분산형 수중 관측·제어망 개발' 국책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7년 동안 수중 통신 네트워크를 개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을 비롯해 호서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경북대, 고려대, 인하대, 중앙대가 참여한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