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문수산과 운길산에서 각각 국내토목본부, 국내건축본부의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13일 진행된 산행에는 국내토목본부 120여 명, 국내건축본부 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쌍용건설 임직원들은 산 정장에서 수주·무재해 기원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격려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송준호...
수주기원제는 우수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6일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 사장 등은 올해 목표 수주금액 1조2000억 원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은 신동아건설은 새해 경영방침을 작년과 같은 '내실경영'으로 정하고 유동성 확보, 조직역량 강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수익성이 좋은 사업 위주로...
이번 행사는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산행을 통해 임직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본사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운길산 정상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를 지냈다.
김우상 쌍용건설 전무는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대재해 제로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새해를 맞아 일부 건설사들이 ‘영업 풍년’을 기원하면서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되는 단체 산행과 안전‧수주기원제를 여전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안전‧수주기원제는 주말이나 새해 첫날 등 업무 외 시간에 진행돼 ‘주 52시간제’ 정착 문화를 역행한다는 지적의 목소리와 함께 오히려 안전사고 가능성도 적지 않아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는 이날 수주 기원제에서 "경영 정상화 이후 맞이하는 첫 해에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수주 기원 행사를 열게 됐다"며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올해 수주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올해가 재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경상이익 280억 원을 기록하는 등 2015년부터 5년...
신동아건설은 지난 5일 이인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주영업 관련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에 소재한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 경영정상화를 위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이한 신동아건설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경영방침을 ‘생존을 넘어 성장으로’로 세우고 경영정상화를 넘어...
한양은 토요일인 지난 13일 오전 6시 경에 건설부문과 에너지부문 각 본부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 등 약 100여명이 서울 광진구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수주목표 달성과 에너지 사업으로 본격적인 진출 및 모든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수주·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양은 올해 경영화두를 ‘수익중심경영’으로 세우고 △수익목표 달성 △사업성과 창출...
수주기원제는 건설사들 입장에선 가장 중요한 수주를 기원하는 산행으로, 건설업계의 오랜 전통처럼 내려오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업무가 이뤄지지 않는 주말에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실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수주기원제에 참석했던 한 건설사 직원은 “현장 직원은 대부분 토·일요일 중 하루 쉬는데, 하루 쉬는 날 산행에 불려가서 주말이 통째로 없어졌다”며...
하성용 한국항공우주(KAI) 사장이 올해 미국 공군 고등훈련기(APTㆍAdvanced Pilot Training) 사업을 반드시 수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AI는 지난 19일과 20일 경상남도 사천 본사에서 ‘2017년 전사 전략회의’를 열고 사업별 추진전략을 점검했으며, 21일 하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관리자급 간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 정상에서 기원제를 지내고...
신동아건설은 지난 7일 수주영업 관련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해남 땅끝마을 땅끝탑을 찾아 경영정상화를 위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최대한의 수주실적을 올려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설계공모 사업과 민간참여 공공주택 및...
한양은 지난 20일 경기도 남양주 운길산 정상에서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전 사업본부 임원 및 팀장과 현장소장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한양 수주 목표는 1조3850억원, 매출액 1조원 등으로 수원 호매실 지구를 비롯한 9개 지역에 60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박 대표는 “2012년 렉스프리미엄 아파트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행사 당시 내빈들에게 돈 봉투나 화환 대신 쌀로 찬조를 부탁했다. 그렇게 모인 쌀이 2000kg에 달했고 이를 야음, 장생포 주민센터에 기부해 작은 정성을 보탠 바 있다”면서 울산 지역 건설사이니만큼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앞으로 최적의 품질 경영 시스템을...
남관우 대보건설 대표이사를 비롯, 영업 관련 부서 임직원 약 40명은 이날 아차산 정상에 올라 기원제를 지낸 뒤 일출을 바라보며 을미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기원제에 참석한 한 직원은 “회사의 올해 수주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2015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차천수 건설PG장을 비롯한 효성 건설PG 임직원 150여명은 3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수주·안전 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차 건설PG장은 “올해 회사의 수주목표를 달성하고 무사고, 무재해를 이뤄내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효성은 현재 서울 동작구 상도동, 석촌동, 노량진, 당산동을 비롯해 경기 용인...
경남기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충청권의 초대형 물량인 만큼 입찰 참여를 앞두고 임·직원들이 함께 산에 올라 수주기원제를 갖고 결의를 다진 이후의 성과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공고 기준 올해 잔여 건축 공사발주물량은 31건 2조6000억원 규모로 막바지 수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BNCP건설본부장 최광호 전무를 비롯해 한화건설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안전조업 결의, 본부장 기념사, 안전기원제, PVC 공장 투어 등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을 마친 이라크 PVC 공장은 대지면적 3만6000㎡ 부지에 압출동, 조립동의 2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하우징 10만 세대 건설에 필요한 파이프와...
이번 상량식은 발전시설 중 가장 핵심설비인 보일러 드럼이 설치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무재해 준공을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시설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하는 뜻으로 보일러 드럼 1호기 외측에는 크라쿠프시민을 의미하는 ‘크라코비악(KRAKOWIAK)’을, 2호기 외측에는 시공사대표자 성명인 ‘황태현(Tae-Hyun Hwang)’을 표기해...
한진중공업은 1일 터키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18만톤급 벌크선의 강재절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강재절단식은 조선소의 첫 공정으로 블록 생산을 위한 철판 절단 행사를 말한다.
이날 행사는 생산현장의 무사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에 이어 건조선박에 들어갈 첫 철판을 절단하는 강재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회사 정상화와...
이날 수주·안전기원제에는 본사 임원 및 팀장, 현장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회사의 2014년도 수주목표 및 경영목표 달성과 현장의 무사고, 무재해를 이뤄내자는 기원 하에 치러졌다.
한편 울트라건설은 새해 들어 한국도로공사의 대구순환고속도로 3공구 입찰에서 1순위 저가심사대상으로 선정된데 이어 조달청 발주인 대구달성 2차 청아람 2단지...
울트라건설은 반기나 분기마다 전 임직원들이 수주를 위해 단결하는 행사(수주기원제)를 개최하고 있다. 직원들의 수주 결의를 다지는 자리인 셈이다.
이러한 임직원들의 단합된 결의가 베트남 사업 진출로 이어졌다.
그동안 울트라건설은 중동 및 동남아시아 국가 진출과정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해외에서 쌓은 풍부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