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2025 수원 ITS아태총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경기대학교·아주대학교가 주관하는 관·학·연 공동학술포럼은 ‘미래 모빌리티의 진화: ITS와 AI로 만드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를 주제로 하는 기조발제와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국내 ITS 2030 기본계획 및 국내·외 기술동향’을 주제로 하는 첫 번째 세션은 ‘국가 ITS...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공동총회장을 맡아 조직위를 이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특례시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선 이재준 수원시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의 출범사,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조직위...
진행된 이번 ITS 세계총회는 ‘Driving Towards Intelligent Society – Quality Life’라는 주제로 38개국138개 교통관련 정부기관 및 기업이 참석해 학술 세션과 데모를 시현하는 등 글로벌 교통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5년에는 수원시가 ITS 아태총회를, 2026년에는 강릉시가 ITS 세계총회를 유치해 세계 각국에 ITS 선진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2025년 수원 ITS 아태총회 유치준비단(공동단장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 이재준 수원시장)은 중국 쑤저우 컨벤션 센터에서 오전 9시(한국시각 10시)부터 진행된 최종 제안발표에서 뉴질랜드를 제치고, 아태총회를 한국에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은 2025년 ITS 아태총회와 2026년 ITS 세계총회를 연속 개최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국토교통부는 15일 열린 2025년 ITS 아태총회 유치 후보도시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수원시가 후보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ITS란 첨단교통기술을 통해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ㆍ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ㆍ안전성을 향상하는 지능형교통체계를 말한다.
ITS 아태총회는 1996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