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은 "저에게 너무 소중한 작품인데 기억해 주시고 상을 주셔도 감사하다"며 "검증도 안된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함께 연기해 주신 감우성 선배님 감사드린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 지상파와 케이블TV, 종합편성채널, 웹에서...
아울러 수영은 “이수만 선생님게 감사드린다. 우리 멤버들, 팬들. 너희가 없었으면 이 자리에 없었을 것 같아. 너무 고맙다. 1등 시청자였던 언니, 엄마, 아빠 너무 고맙고 제가 아이돌이라서 부담도 많이 갖고 시작했는데 전혀 편견 없이 이끌어준 감우성 선배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많은 선배 연기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금도 어딘가에서 기적을 바라고 있을...
이봄이 역을 맡았던 수영은 종방연에서 "하루하루가 끝나가는 게 아쉬울 만큼 촬영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강동하로 열연한 감우성은 상대역 수영에 대해 "여태까지 만난 여배우들 중에서 최고였다. 사실은 너무 자만해할까봐 이런 소리 한 번도 안 했는데 연기자로서의 능력은 제가 볼 때 최고였다"라고 극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과 수영, 감우성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극중 강동하(감우성)의 자녀 강푸른, 강바다로 출연 중인 현승민, 길정우와 서현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생애 봄날’은 장기 이식을 받은 뒤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소녀시대 수영은 여주인공 이봄이 역을...
△ 내 생애 봄날, 내 생애 봄날 수영, 내 생애 봄날 감우성
15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감우성과 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감우성과 수영은 함께 손을 잡고 골목길을 걸으며 평범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감우성은 "내가 다 알아서 할 테니까 아무 걱정 말아요"라고 말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수영과 헤어지기 아쉬운...
수목드라마 1위는 MBC ‘내 생애 봄날’이 차지했다. 감우성, 수영 주연의 ‘내 생애 봄날’은 이날 8.3%를 기록, 전날보다 0.8% 포인트 하락폭을 그렸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내어주지 않았다.
이동욱, 신세경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이날 4.7%를 기록, 전날 방송분보다 0.4% 상승했지만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에서 심장이식을 받고 새로운 삶을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 이봄이 역의 최수영. 강동하(감우성)의 어머니이자 축산업체 하누라온의 공장장 나현순을 연기하는 배우 강부자에게 ‘특훈’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에서 며느리로는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서도 인간적인 정을 쌓아가고 있는 강부자와 최수영은...
제시카가 올린 해당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주연으로 발탁돼 최근 감우성과 연기 도전에 나선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의 포스터가 담겨 있다.
제시카는 3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태연, 티파니, 써니 등 소녀시대 8인...
소녀시대 수영은 MBC 수목드라마 ‘내 생에 봄날’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이식을 받고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감우성과 멜로를 그려나간다. 간간이 작품을 통해 연기를 선보인 그는 “아이돌이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있다는 부분 알고 있다. 거쳐야 할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드라마에 잘 녹아들어 연기로 증명해드리는 수밖에 없다. 비판에...
자유자재로 눈물연기가 된다”고 전했다. 이에 수영은 “칭찬인지 모르겠지만 감사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재치 있네요”, “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과 친한 것 같다”,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연기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복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감우성의 말에 수영은 "감우성이 동안이지만 내가 노안이기도 하다. 둘이 나이차가 안 나 보인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죽은 아내의 심장을 이식받은 여인과 사랑의 빠진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 내 생애 봄날, 내 생애 봄날 최수영, 내 생애 봄날 감우성
24일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에서 이준혁과 최수영의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둘이 대화를 나누던 중 최수영은 "이제 더이상 (감우성) 만날 일 없다. 형님이 배실장님과 잘 만나보기로 했다더라. 배실장님이나 오빠가 불편할지 모르니까 푸른이랑도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하더라"고...
감우성은 수영 어머니의 제안으로 맞선을 보고 돌아가던 길에 수영을 만나 "고마운 일이 많았다. 우리 아이들한테도 잘 대해주고"라며 "사실 애들만 좋았던 거 아니다. 나한테도 참 고마웠던 일인데"라고 털어놨다. 이에 수영은 자신도 모르게 감우성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어진 예고에서 감우성은 이준혁에게 진심을 털어놔 향후 전개에 대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음악적 성공을 꿈꾸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세밀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감우성, 수영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내 생에 봄날’은 9.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동욱, 신세경이 열연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5.6%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10일 첫 방송된 감우성, 소녀시대 수영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은 8.7%로 2위를 기록했다. ‘내 생애 봄날’은 첫 방 시청률 8.1%보다 0.6% 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내 생애 봄날’과 동시 출격한 이동욱, 신세경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은 5.7%로 동시간대 최하위를 면치...
‘내 생애 봄날’ 수영과 감우성의 첫 만남은 그리 유쾌하지 않았다. 밥투정 하는 노인 환자를 위해 한정판매 고기를 사려던 이봄이는 깐깐한 직원 동하와 실랑이를 벌였다. 강동하는 이봄이를 축산물 악덕 유통업자로 오해하며 몰아붙였고, 이봄이는 다른 사람의 심장을 이식받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씁쓸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우도에서 다시 만났다. 동하는...
한편 수영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이봄이 역을 맡아 남자 주연배우 감우성과 함께 열연하며,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태연의 '내 생애 봄날' 수영 응원 트위터에 네티즌은 "'내 생애 봄날', 소녀시대 까메오 출연 안 하나?" "'내 생애 봄날', 태연 귀엽네. 사진 속 앙증맞다" "'내 생애 봄날', 수영...
첫 방송에서는 해길병원 임상영양사 이봄이(최수영 분)이 환자와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봄이는 강동하(감우성 분) 아내의 심장을 이식받은 인물이다. 이봄이는 이날 방송에서 침대에서 일어나며 "고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봄이는 해길병원에 출근한 후 할머니 환자의 건강을 걱정하면서도 당차게...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로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 등이 캐스팅됐다.
△ 안방극장에 찾아온 제2의 ‘고맙습니다’
‘내 생애 봄날’이 가장 기대되는 이유는 지난 2007년 방송 당시 잔잔한 반향을 일으켰던 ‘고맙습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다음 '내 생애 봄날' 소녀시대 수영 감우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4일부로 막을 내리고 후속작으로 '내 생애 봄날'이 방영된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후속작 '내 생애 봄날' 촬영이 진행중이다.
'내 생애 봄날'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인 이봄이(최수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