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방문단은 천재교육·천재교과서의 교수학습지원서비스 ‘T셀파’를 활용한 수업 시연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교육계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에듀테크 수업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원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대만 교육부 방문단 관계자는 “모든 학급에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모든...
이번 개정을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 등이 더욱 용이해져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이라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그간 2대 1로 유지돼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대 1로 조정한다. 그간 박사과정 입학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다. 앞으로는 학·석·박사 간 정원 조정...
LG CNS는 △데이터·AI △수학적최적화(Mathematical Optimization) △스마트물류 영역의 정예전문가들을 투입해 학과 수업과 운영을 지원한다. 연세대는 학과 커리큘럼 수립을 담당한다. 교육 과정에는 △데이터 분석 △수학적최적화 △공급망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등이 포함된다.
석사 과정생들은 각 영역별 이론을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LG CNS의 DX 사업...
클라우드 공간정보 응용을 위한 교류협력 내용은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 실무형 교과 공동 운영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혁신인재 인턴쉽 과정의 공동 개발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혁신인재의 취업 지원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에 대한 자문 △학술ㆍ연구의 증진 및 정보 교류...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127개 중·고등학교에서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모델인 ‘생각을 쓰는 교실’의 운영을 지원하다고 17일 밝혔다.
‘생각을 쓰는 교실’은 학습자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중등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방안이다. 지난 2019년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을...
이날 교육부는 올해 3818억 원을 투입해 수업 혁신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수업 혁신에 대한 의지와 전문성을 갖춘 ‘선도 교사’를 한 학교에 2~3명씩 확보하고,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편차를 고려한 맞춤형 연수도 지원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와 관련해 교사들은 ‘교원 개개인의 디지털 역량에 맞는 수준별 연수 추진’은 79.0%가...
교육부가 디지털기반 수업혁신을 이끌기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에 올해 3818억 원을 투입한다. 2026년까지 3년간 이를 선도적으로 이끌 ‘교실혁명 선도교사’ 3만4000명을 양성하고 모든 교사에 대한 맞춤 연수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암기위주 교육에서 질문과 토론 중심의 탐구수업으로 전환하는 ‘교실혁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
15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R&D) 혁신 등을 위해 부처 간 벽을 허문다.
16일(화)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세계은행 개발위원회 참석(미국 워싱턴)
△기재부 1차관 15:30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2차관 10:00 국무회의...
업무혁신 주요 내용으로는 △거점 세종학당 확대 △교원 역량 강화 △수료생 사후관리 △현지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제공 △국외 지방 소도시 거주자, 장애인 등 수업 접근성이 떨어지는 학습자를 위한 디지털 첨단 기술을 활용한 원격 세종학당 구축 등이다.
유 장관은 "세종학당이 한국문화원이 없는 지역에서 작은 한국문화원으로서...
녹색정의당은 대학 상향평준화 및 학벌 차별금지법으로 입시경쟁을 완화하고, 초1부터 한 반에 20명씩 수업을 받도록 해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를 10개를 만들고, 지방 강소대학을 육성해 대학 상향 평준화를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또 대입 절대평가를 이루고 입시 사교육비를 경감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이어 “정부는 이번 의대 정원 확대를 계기로 의대 교육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를 해소하면서 지역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대학은 증원 규모와 특성을 반영해 충실한 의대 교육 여건 개선 계획을 마련하고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주면...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강원 특별자치도 원주시 명륜초등학교에 찾아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수업 체험도 했다. 늘봄학교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방문은 14일 전남 무안군 오룡초등학교에 이어 일주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먼저, 현장 교원과 늘봄 전담사, 강원 교육감, 늘봄학교 이용 학부모와 만나 간담회를 했다. 이곳은 초등학교 1학년...
지원자들은 최종 합격을 빠르게 확정 짓고 5개월간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개발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 입사한다.
이번 채용 과정은 4월 15일 서류 접수 마감 이후 서류심사와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 그리고 인턴십 과정을 거쳐 8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다.
인턴십 과정은 여름방학 기간인 올해 6월에서 8월 사이에 총 6주간 진행된다. 인턴들은...
이후 같은 달 디지털교과서 관련 내용을 담은 ‘디지털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할 때도 “늘봄학교 수업 중 AI 코스웨어를 적용한 교수학습법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북교육청이 이 같은 AI 코스웨어를 늘봄학교에 구현하고 나서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방과후에도 정규 교과수업이 이어지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이기백 전교조 대변인은...
교육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자율적 수업 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올해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본격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교육부는 올해 하반기 함께학교 플랫폼에 '수업 나눔 광장'을 신설해 교사 또는 교사연구회가 제작한 양질의 수업 자료를 탑재하고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다. '수업 나눔 광장'은 교사가 시공간 제약 없이...
다만, 교육부는 모든 학교에 IB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교육부 측은 “교육청 단위에서 수업과 평가 혁신을 위해 자발적으로 IB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을 지원하고 일반학교에서도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IB는 대구와 제주에 이어 2023년 경기 전남에 도입됐으며 올해 서울, 인천, 충남, 전북에 도입 예정이다.
초등 학부모를 위해 10시 출근을 허용한 중소사업장에 장려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아울러 AI 영재고를 설립하는 등 에듀테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디지털 수업혁신 교원을 양성에 나선다. 관내 대학인 조선대에 첨단 반도체 융합전공을 신설하는 등 지역대학과 반도체·에너지·관광 등 지역특화산업 간 교육과정도 연계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경기대), 대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광주(광주교대) 등 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교육부는 소프트랩이 공교육을 더욱 지원할 수 있도록 에듀테크를 검증할 때 교육과정 연계 정도와 수업 활용도 등을 중점 고려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에듀테크가 학생의 학업 성취에 미친 효과를 분석하는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교사들이 직접 에듀테크...
20일 금융감독원은 업무혁신로드맵(FSS, the F.A.S.T.)의 일환으로 주요 민원·분쟁사례 및 분쟁해결기준을 공개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민원·분쟁사례 9건, 분쟁해결 기준 2건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금융소비자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이미지 컨텐츠(카드뉴스 2건)도 함께 제작했다.
금감원은 자동차보험은 부당한 수리지연이나 출고지연으로 인한 기간을 제외한...
이외에도 부산지역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및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과 아침체인지와 독서체인지를 더한 인성교육 등으로 부산발 공교육 체인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중앙정부·지방정부·교육청·대학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지역 공교육 발전과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서 정주(定住)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