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신화통신은 보야라이프그룹이 베이징대학 의학연구소, 톈진 국제생물의약연합연구원, 한국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톈진에 ‘세계 최대 복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복제 동물 생산은 2016년부터 시작되며 이를 위해 2억 위안(약 359억원)이 투입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톈진에 들어서게 되는 이 공장에는 동물복제실험실...
합작사는 웨이하이시 정부로부터 연구소 건물과 토지를 제공받고 중국의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보야라이프그룹으로부터 시설과 인력을 포함 약 7000억원(40억 위안)을 투자받아 설립키로 했다.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앞으로 이 회사에 동물복제와 줄기세포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에이치바이온이 직접적인 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닌 상황에도 불구하고...
연구원은 이 합작회사가 웨이하이(威海)시 인민정부에서 연구소 건물과 토지를 제공하고 중국의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보야라이프그룹(BOYALIFE)이 시설과 인력 등에 40억위안(한화 약 7천억원)을 투자해 설립된다고 소개했다.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이 회사에 동물복제와 줄기세포 기술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작회사 설립 과정에서 수암 측은 중국의...
수암연구소도 “(주가의 급등락으로) 소액 주주 등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까 우려스럽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지난 2006년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황 교수 논문의 사진의 일부 조작문제를 제기하면서 사실상 중단된 국내 줄기세포 연구가 8년 만에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암생명공학연구원...
네이처에 따르면 황 전 교수는 지난 2006년 수암생명공학연구소를 설립, 알츠하이머 및 당뇨병 치료, 이식용 장기 제공, 멸종위기종 및 애완동물 복원 등의 연구를 진행중이다. 연구소에서는 소와 돼지 배아가 하루에 300개씩 생산되고, 한달에 15마리 정도 복제 개가 태어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네이처는 연구소가 지난해 베이징게놈연구소(BGI)와 협력관계를 맺었고...
일본 도쿄 주재 네이처 기자는 지난해 12월 황 박사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소를 방문, 연구현장 물론 연구논문 조작 논란과 황 교수의 추락 그리고 최근 연구 현황 등을 세밀하게 소개했다.
네이처는 “10년 전 배아줄기세포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황 전 교수가 연구활동 재기를 통해 오명을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며 “그는 지지층이 모아준 350만...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황우석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1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의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복제 코요테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황 박사가 코요테 8마리의 복제에 성공해 이 복제된 코요테를 오늘 경기도에 기증한다”며“동종교배로 인한 동물 복제는 여러 차례 성공했지만, 이종간...
에이치바이온이 둥지를 튼 건물 역시 수암재단 건물이다.
에이치바이온은 수암생명공학연구원 명의로 100평가량 되는 수암빌딩 9층 전체를 임대해 사용 중이다. 박병수 씨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또 수암생명공학연구소 연구원들도 에이치바이온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