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대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요금제는 없다. 다만, 전군 병영생활관에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 4만4686대를 보급했고 이와 관련된 ‘사연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은 병사들이 일과 시간 이후(오후 6시~밤 10시) 부모나 친구의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수신전용 휴대전화다. 문자로도 소통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국방부의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 사업자 결정을 위한 입찰에 1원을 써내며 사실상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군 병영 생활관마다 1대 꼴인 4만4686대의 휴대전화와 함께 중계기 설치, 유지보수 등 3년간 141억원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국방부의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 사업자 결정을 위한 입찰에 ‘1원’을 써내며 사실상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군 병영생활관마다 1대 꼴인 4만4686대의 휴대전화와 함께 중계기 설치, 유지보수 등 3년간 141억원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LG관계자는 “이번 잇따른 LG의 최전방 부대에 대한 위문활동은...
LG유플러스가 병사 수신용 휴대전화 4만4686대를 사실상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3일 국방부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전날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 사업자 결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해 ‘1원’을 써내 최종 사업자로 결정됐다. 군이 발주하는 사업에 참여한 민간 기업이 1원을 써낸 것을 처음이다.
휴대전화 총 4만4686대를 납품하는 이번 사업에는 SKT와 KT...
해병대 2669대, 국방부 직할부대 1809대 등 군별로 수신용 공용 휴대폰 4만4600여대를 올 연말까지 보급할 계획이다.
군에서 복무 중인 자식이 자신의 생활관에 보급된 휴대전화 번호를 부모에게 알려주면 부모는 부대 일과 시간 후 취침 이전까지 자식에게 안부 전화가 가능하다.
다만 수신 전용이기 때문에 병사들은 해당 전화기로 부모에게 전화는 걸지 못한다.
반면, 노후 부대 생활관 개선(230억원·이하 증액규모), 부대관리 민간용역업체 위탁(70억원), 수신용 공용휴대전화 보급(12억원), 예비군 K-2 소총 조기 전력화(144억원) 등의 사업은 증액됐다.
내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법정 기일에 예산안을 통과시킨 것은 칭찬해줄 만한 일이네요”, “내년...
SK텔레콤과 르노삼성은 4월 이동통신과 위치추적 기술(GPS)을 결합해 운전자가 휴대전화로 차량을 원격 제어하고 교통·생활 등 편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모바일 텔레매틱스'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다.
재계 관계자는 "최근 대기업간 협력이 다른 업종 내 기술을 활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주로 미래 성장 동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