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인 스택은 연료전지의 기본 단위로 단위 셀(Unit Cell)을 적층한 것으로, 전해질막-전극 접합체(MEA, Membrane Electrode Assembly), 가스 확산층(GDL, Gas Diffusion Layer), 촉매층, 분리판, 가스켓으로 구성된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의 화석에너지를 화석연료의 사용 없이 전기에너지로 변환하기 때문에 기존 발전원보다 발전효율이 높고 이를 통해 CO2 온실가스...
구체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의 △막전극접합체(MEA) △분리판 △스택 및 평가 기술 △가속 수명 평가 기술 등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한자연은 비나텍 및 비나에프씨엠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관련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무탄소 청정 원료인 ‘수소’는...
이외에도 수소강재솔루션존에서는 수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송하고 저장하는데 쓰이는 포스코의 친환경 강재 기술과 제품 솔루션이 실물 제품과 모형으로 전시되며, 모빌리티솔루션존에서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포스코 강재를 적용하여 만드는 구동모터코아와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등 수소차의 핵심 부품을 선보인다.
수송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고분자 전해질 방식의 수소연료전지는 외부에서 수소와 산소를 공급받아 전기에너지를 생성해 모터를 구동시키는 원리로, 막전극 접합체(MEA, Membrane Electrode Assembly), 기체확산층(GDL, Gas Diffusion Layer), 개스킷(Gasket), 분리판, 전극으로 구성된다. 그 중에서도 핵심 부품인 기체확산층은 수소연료전지 스택 안에서 수소와 산소가 잘...
현대제철의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및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모형도 공개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및 솔루션을 전시함으로써 2030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하는 부산과 한국 기업들의 엑스포 개최 역량을 미리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포스코는 2018년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분리판용 470FC(기술부문 금상), 2020년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용 연료탱크(기술부문 은상) 및 스테인리스 밀폐용기(시장개발부문 금상), 2022년 대형 가전제품용 고성능 페라이트강 제조기술(기술부문 금상) 등 지금까지 13회 수상했다.
포스코 강재를 적용한 수소배관, 수소충전소 저장탱크, 수소차 연료탱크 등의 제품 실물 또는 모형이 전시돼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했고, 수소차 연료전지 금속분리판에 사용되는 포스코 스테인리스스틸 Poss470FC와 전기강판, 포스맥(PosMAC) 태양광 패널도 이번 박람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소 생산부터...
전기차가 무거운 배터리를 싣고 다녀야 하는 만큼 경량화 기술인 '핫스탬핑 공법'과 함께 수소차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금속분리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독자 개발한 전기차용 특수강은 자동차 주행 정숙성 및 내구 수명 증가의 효과를 인정받아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동국제강도 고부가 강판인 '컬러강판...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국내에서 고분자전해질막(PEMFC) 유형의 연료전지에 금속분리판 기술을 적용한 기업은 범한퓨얼셀과 현대모비스 두 곳뿐”이라며 “이 기술을 통해 자사의 연료전지는 방수, 방진 설계로 해양 모빌리티에서 요구하는 품질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소충전소 사업 부문에서는 주요 기자재를 국산화하고 버스 등 충전이...
미래차 분야엔 이차전지 분리막용 복합소재(아이언박스), 수소연료전지용 분리판 가스켓(한국SKF씰) 등 수소·전기차 관련 9개 기업이 진출했다. 친환경 분야는 전기차 부품 활용 통합자원순환센터(굿바이카), 친환경 생분해성 수지(솔테크) 등 5개 기업이 사업재편을 승인 받았다. 바이오·기타 분야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티에스바이오), EMI 차폐 박막 필름(지큐지원)...
현대제철은 28일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모빌리티 분야에서 그룹 수소전기차 확대 전략에 따라 연료전지 분리판 사업을 추가 확대하는 것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는 주요 부품인 경량화 소재 현지화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모빌리티 분야 금속분리판 사업에 대해서는 “그룹사가 수소전기차 차종을...
2단계로는 내년부터 전해질막까지 사업을 확대해 부품 국산화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2030년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만 연간 매출 5000억 원, 영업이익 1000억 원 이상을 창출한다.
장기적으로는 기체 확산층, 전극 분리판 등 자동차용 수소연료전지 전반을 포괄하는 단위셀 사업과 건물, 중장비용 연료전지 시스템 사업 진출도 검토한다.
정인섭 포스코SPS 그룹장은 "금속분리판 개발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포스코그룹의 경쟁력으로 완성한 연료전지분리판이 수소 모빌리티와 함께 세계를 누빌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여 2050 탄소 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소모빌리티 부문 최우수상은 현대모비스의 ‘50kW급 연료전지 파워팩’이...
정인섭 포스코SPS 그룹장은 "금속분리판 개발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포스코그룹의 경쟁력으로 완성한 연료전지분리판이 수소 모빌리티와 함께 세계를 누빌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여 2050 탄소 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소모빌리티 부문 최우수상은 현대모비스의 ‘50kW급 연료전지 파워팩’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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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분리판은 수소연료전지 스택에 수소와 산소를 공급하면서 셀 사이의 지지대 기능을 하는 핵심부품이다. 이 때문에 가혹한 사용 환경을 견딜 수 있는 분리판 소재 제조기술이 필요하다.
포스코에스피에스는 국내 유일의 정밀 광폭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밀극박 압연기술과 포스코의 고전도 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해 분리판을 제조하고...
올해 초에는 수소드론용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초극박 금속분리판을 개발하고자 포스코SPS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속분리판은 생성된 전류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DLS는 협동로봇과 드론 등을 결합한 물류 토탈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낸다.
업계 관계자는 “성장이 지속된다면 두산은 로봇, 드론 등에서 이른 시일에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장기적으로는 기체 확산층, 전극 분리판 등 자동차용 수소연료전지 전반을 포괄하는 단위 셀 사업과 건물, 중장비용 연료전지 시스템 사업 진출도 검토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에 필수적인 고순도 수소 연료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가 만들 수 있는 고순도 수소는 하루 최대 3000㎏으로 현대차 넥쏘 6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포스코SPS는 수소차의 심장으로 불리는 수소연료전지 금속분리판과 수소차용 모터코어 등을 선보이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료전지용 수분 제어장치와 함께 수소 연료전지의 4대 구성요소 중 하나인 고분자 전해질막(PEM) 등을 공개한다.
현대건설기계의 수소 굴착기와 수소 지게차, 가온셀의 직접메탄올연료전지(DMFC)를 활용한 지게차 등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e Autopos는 포스코 그룹이 차체ㆍ샤시용 자동차 강판, 구동 모터, 수소연료전지 금속분리판, 배터리 소재, 배터리팩 강재 등의 제품을 통합해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과 패키지 마케팅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포스코케미칼은 그룹 차원에서 구축한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과 원료 경쟁력도 소개한다.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배터리 원료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