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두 개 항로에 대한 기술적, 제도적, 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통해 세부 로드맵을 수립하고 내년부터는 친환경 연료공급 기술 등에 대한 연구개발(R&D) 수행과 민·관 합동 실증을 추진해 2027년부터 녹색해운항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미 간 녹색해운항로 운영이 본격화돼 컨테이너 선박 한 척이 부산항과 시애틀항 사이를 1년 동안 그린 메탄올, 그린 암모니아...
탈탄소 전략에서는 경제적인 녹색 전환(Green Transformation)을 위해 하이렉스(HyREX) 기술개발을 산업통상자원부가 기획하는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인도와 북미 등 글로벌 상공정 중심의 성장시장 선점을 위한 우선순위도 확정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의 미래모습을 압도적 원가경쟁력과 친환경 미래를 위한 경제적 녹색전환 및...
경제 부문은 수소 모빌리티와 인프라 등 수소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생산부터 저장, 운송, 충전,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 공급망을 구축해 경쟁력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레일솔루션 부문은 수소전기트램의 실증 성공 및 세계 최초 상용화 성공을 기반으로 기관차, 동차, 고속열차 등 수소 제품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원전로드맵 수립 2차 회의(서울), 14:00 제3회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 포럼(잠실롯데H)
△특성화고 무역인재들과 소통하다(석간)
△한·미 원격의료 분야 협력 논의(석간)
△글로벌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 열려
△2025 APEC 자문단 발족
△공공연구기관-대기업의 협력으로 소부장 기업 디지털전환 앞당긴다
△의무휴업 평일전환 1년, 소비자...
로드맵 발표
△OECD 회원국·초청국·국제기구 한자리에 모인다
△FA-50의 단좌형 개발 등을 통해 중장기 수주 확대 추진
△포스트코로나 시대 우리 아이들, 성장속도 빨라졌다
△완구·자전거 등 제품 리콜명령
3일(금)
△유럽 주요기업 대상 투자유치 행보 전개(석간)
△정부와 정유업계가 협력하여 국내 석유시장 안정화에 총력 대응
△디지털경제동반자...
원전로드맵 수립 TF회의(석탄회관)
△원전정책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수립 착수(석간)
△항공·방산 현장방문으로 기업애로 해소에 박차(석간)
△무탄소에너지(CFE) 확산 위해 민·관 머리 맞댄다
◇농림축산식품부
11일(월)
△농식품부 장관 10:40 흙의 날 기념행사(서울)
△동물용의약품 동남아 수출 확대에 전력
△흙의 소중함을 알리고, 흙을...
등 수소 10대 분야 핵심 전략기술 투자를 확대한다.
新일상 분야에서는 민·관 협업을 통해 국산 AI반도체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과 ‘ALL on AI’ 시대를 위해 AI·DATA·Cloud 전략을 순차 발표한다.
디지털대전환(DX)을 위해 올해 5000개 기업을 지원하고 하반기에 스마트공장 제조데이터 표준모델을 마련한다. 지능형로봇은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 및 로봇 데스트필드를...
탄소중립 로드맵 실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탄소 대신 수소를 활용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로 포스코가 신(新) 철기시대 퍼스트 무버가 되자”라며 “FINEX 유동로 상용화와 SNNC 전기 용융로 기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HyREX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탄소 중립을 위한 신(新) 경제국보 1호에 새롭게 도전해주길...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국가안보차원에서의 전략적 중요성과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받아 최근 국가전략기술로 선정됐다.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는 2027년까지 연산 30만 톤(t) 규모의 하이렉스 시험설비를 준공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개소식에서 “탄소 대신 수소를 활용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로...
수소경제 시작을 위한 필요 조건으로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비용 감축 △시의적절한 규제 △그린 프리미엄 지불 의사가 있는 수요층 확보 등을 제시했다.
김일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은 정부의 수소산업 로드맵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현재 승용차 연료전지 중심의 수요를 다양화 및 대형화하고 그레이 수소보다 청정수소 기반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ES 2023’에서는 탄소 감축 로드맵을 실행에 옮기는데 필요한 ‘행동’을 주제로 정하고 SK 보유 기술 및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제로 세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꾸몄다.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인 스피어(Sphere)를 연상케...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이 2일 “신기술·신산업 촉진 안전규제의 과감한 개선을 담은 첨단 가스안전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박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하고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이를...
향후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라 수소 공급을 위한 수소 인프라가 확대되면 궁극적으로 순수수소 건물용 연료전지가 가정·건물용의 보편적인 발전시스템으로 적용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건물용 연료전지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에 따라 보급되고 있지만 높은 도시가스비와 전력생산 단가 등의 이유로 그 가동률은 50...
한국형 블랙사이클은 기존 타이어 생산을 위해 사용했던 화학 원료를 폐타이어를 수거해 만든 재활용 원료로 대체하는 순환경제 모델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블루수소, 화이트바이오, 친환경 화학ㆍ소재 등 다양한 친환경 신사업도 추진 중이다.
블루수소의 생산, 저장 및 활용을 통한 수소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수소 공급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정책 로드맵에 따라 2020년부터 신축 공공 건축물의 ZEB 인증 취득이 의무화됐으며, 내년부터는 신축 민간 건축물에도 의무화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서부산 SK V1 지식산업센터는 국내 최초로 일반건축물(비주거)에 중대형(10kW 초과)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도입해 ZEB 예비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연료전지 660kW 및 태양광발전설비 103.6kW을 복합도입해...
먼저 청정메탄올의 생산 여건 개선을 위해 수소・탄소원 등 원료 물질을 확보하고, 기술 확보 및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R&D 투자를 확대한다.
또, 청정메탄올 품질기준 마련,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등을 통한 수요 확보, 금융・공공 구매 등 제도적 지원 등 초기 경제성 보강, 지자체와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시장형성을 촉진한다.
특히...
이에 양국은 그간 민관 합동으로 양국 간 강점에 기반한 청정수소 생산, 유통, 활용 등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협력 로드맵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체결한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는 수소 생산-유통-활용-제도 등 수소경제의 전(全) 벨류체인에 대한 양국 협력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사우디 내 청정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 공동개발을...
HD현대오일뱅크는 조직개편을 실시해 바이오, 수소, 순환 경제, 친환경 화학소재 관련 신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또한, 중앙기술연구원은 연구개발 과제 단위로 조직을 개편했다. 내수 영업조직은 PM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 기존 주력 판매제품인 경질유 외에도 바이오 제품, 수소·전기차 대상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