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는 톤세제도와 관련해 일몰 5년 연장과 더불어 현행 세율을 높이는 방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톤세제도는 해운업체들이 실제 영업이익에 따른 법인세가 아닌 보유 운항 선박의 톤수와 운항 일수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조세특례제도다. 일반 법인세 대비 세금 감면 효과가 커 대부분의 해운 업체들이 이를...
업계는 전 세계적인 친환경 정책이 늘며 선박 교체 수요가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조선사에 유리한 시장 환경이 올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1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을 중동 선사로부터 2조1577억 원에 수주했다. 이번 계약만으로 지난해 연간 수주 금액인 35억2000만 달러를...
풀무원, ‘수조 속 김 재배’ 기술 개발사계절 양식 가능ㆍ생산성 100배↑정부, 수심 35m 이상 외해 양식장 허용
K푸드 열풍으로 김 수출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정부와 식품업계가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풀무원이 국내 최초로 수조에 김을 양식하는 육상 재배 기술 상용화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정부는 관련...
올해 7월부터 온라인도매시장에서 냉동 생선 등의 수산물 거래가 가능하고, 축구장 3800개 규모의 김 양식장이 신규 개발된다.
또한 개식용 업계의 전업 혹은 폐업 등을 지원하는 개식용종식법이 올해 8월 7일부터 시행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30일 발간했다.
농림ㆍ수산ㆍ식품 분야의 주요 내용을...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논의 간담회(서울)
△2024 상반기 K-Food+ 수출 실적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시행계획 수립
△세계 동물질병 진단 표준화를 이끌어간다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
△농식품부, 농수산물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4일(목)
△농식품부 장관 10:30 세계동물보건기구 협력센터 지정 기념 국제 워크숍...
업계 1위의 PB인 ‘식자재왕’이 핵심 경쟁력이며 자사몰(e-왕마트)과 오프라인 매장(식자재왕마트)을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연계 채널도 구성하고 있다. 전국 물류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어 수도권은 ‘굿모닝 배송’, 전국은 일일배송이 가능하다.
푸드 서비스 분야는 위탁 급식 사업 부문으로 식자재 조달, 시설·안전·위생 관리, 메뉴개발·운영 등 모든...
수산물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어한기 대비 수산물 비축물량 4156톤(계획 대비 82%)을 공급한 가운데 원양산 오징어 225톤을 이번 주 안에 주요 마트에 추가 공급한다.
김의 경우 내달 중 민관협의체(해수부 주관)를 구성하ㅐ김 수급관리 방안, 업계 현안 및 개선과제 등을 집중 논의한다.
석유류에 대해서는 유류세 한시 인하조치를 올해 8월까지 2개월 연장한 것에...
아시아 10개국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 20명 초청해 견학 프로그램 진행첨단 지능형 스마트 설비 통한 식품안전관리체계 알려
대상웰라이프는 첨단 지능형 전문제조시설 ‘천안2공장’에 아시아 10개국 식품안전관리 공무원들을 초청해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최한 ‘2024년 한·아시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가 크루즈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2027년까지 관광객 연 100만 명, 소비지출 연 27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17일 문체부와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지난 4월 양 부처의 전략적 인사 교류에 따른 협업과제의 일환이다. 연안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문체부와 해수부가 인사 교류를 실시했었다....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크루즈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해수부와 문체부는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협업과제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선정하고 여행사와 크루즈 선사, 지자체, 관광공사, 항만공사 등 기항지 관계기관의 의견을 모아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 청취
△화합물 전력반도체 업계간 생태계 강화 및 사업 추진계획 논의
△하츠 전기레인지 9개 모델, 자발적 리콜 추가 실시
△중소기업 어린이제품 사업자를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
△무역위원회 특허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최종판정
21일(금)
△산업부 장관 11:00 하계수급 관련 현장방문(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12:00 독일...
축산업계는 고기 가격이 아닌 제반 비용이 높아진 것이고 실제로 돼지고기 가격은 하락했다고 우려하고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서울지역 5월 외식비 정보에 따르면 음식점 삼겹살 1인분(200g) 평균 가격은 2만83원으로 나타났다. 삼겹살 1인분 2만 원을 두고 고공행진 중인 외식 물가에 대한 공포감도 더욱 커졌다.
하지만 축산업계는 돼지고기...
한종길 성결대 글로벌 물류학부 교수는 ‘톤세제도의 국제 비교’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톤세제도는 경기 부침이 큰 해운업계의 장기적인 경영 안정성 확보와 타국 경쟁사들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환경에 처하지 않게 하는 방패막이 역할을 했다”며 “20년 동안 톤세제도는 국내 해운산업 성장 및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 교수는...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영종대교 인근 항만 유휴 부지 약 333만㎡(100만 평)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부지 면적이 서울 여의도의 1.1배에 달하는 초대형 개발 계획이다. 현재 해양수산부의 항만 재개발 사업과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재일동포 기업가인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한창우 회장의 투자를 시작으로 출범한...
이에 해수부는 우리 수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증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수산물 고소득화 방안 수립을 추진 중이다.
사전 준비단계로 업계의 의견을 듣고 업계 및 관계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수산분야 단체장, 유통·가공업체, 학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리 수산물의 △생산...
아울러 연말까지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택배기사 1명이 여러 택배사 물량을 한꺼번에 배송하는 택배사 간 공동배송도 추진한다.
올해 택배사업자 서비스평가부터 도서·산간지역의 배송 품질을 평가해 택배사업자의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도 유도한다.
도서지역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 중인 ‘섬 지역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박지홍...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코카콜라음료 등이 입점했고, 최근에는 오픈마켓 형식으로 국내 중소 셀러들이 입점하며 과일과 채소·수산물·육류 등 신선식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계 이커머스의 한국 시장에 진출로 국내 이커머스 업계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알리에 대응하기 위한 판매자 지원 정책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상생페스티벌은 중소상공인과 지역 생산자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 활성화를 돕기 위해 2009년부터 선보인 업계 유일 온라인 박람회로, 올해부터 행사명이 변경됐다. 해당 행사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부와 공공기관들이 후원한다.
행사 참여 셀러는 다양한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