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국제회의에 참석해 UN해양총회(UN Ocean Conference)의 한국 유치를 제안했다.
강 장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79차 UN총회 해수면상승 고위급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해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하는 한편, 해양분야 국제협력의 논의 장인 UN해양총회의 한국 유치를 제안했다....
해수부는 멸종위기에 처한 남방방게의 개체 수 복원을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서식 환경을 조사하고 인공증식 사업을 지원해 왔다.
해양생물자원관은 2017년 국내 남방방게 서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하고 2019년에는 국립군산대학교와 협력해 인공증식 기술을 개발, 연구 성과로 탄생한 남방방게 유생을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100마리씩 제주도...
(대전)
△국립생물자원관, ‘인공지능(AI) 기반 양귀비 종판별 분류 모델’ 개발(석간)
◇보건복지부
19일(월)
△복지부 장관 10:00 을지국무회의1 및 국무회의(세종청사)
△출생통보,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시행 한 달을 맞이하다
20일(화)
△복지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복지부 1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복지부 2차관 10:00...
해양수산부는 6일 자로 해양보호생물인 게바다말, 새우말 등이 서식하고 있어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경북 포항 호미반도의 해양보호구역을 0.25㎢에서 71.77㎢로 확대ㆍ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해안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게바다말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위기종이고 새우말은 취약종이다.
경북 포항 호미반도는...
경북 포항시의 호미반도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과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둘레길이 있는 관광 거점이자 해양보호생물인 바닷새와 바다거북이 살아가는 터전이다. 호미반도는 이러한 풍부한 해양 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학술적·경제적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1년 호미곶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이어 호미반도를...
14일(금)
△복지부 2차관 14:00 헌혈자의 날(광화문광장)
△제8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석간)
△제8차 자살예방정책위원회 개최
◇환경부
10일(월)
△국립생물자원관, '송편버섯'에서 근육세포 보호 효과 확인
△국립환경과학원, 유럽우주국(ESA)과 환경위성활용 업무협약 체결
1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4:00...
해양수산부는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과기원) 12대 원장에 해양천연물 분야 전문가인 이희승 박사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희승 신임 원장은 대구고,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2000년 한국해양연구원(현 해양과기원)에 입사한 이후 해외생물자원연구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