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주몽’을 통해 절정의 연출력을 뽐낸 이주환 PD가 ‘야경꾼 일지’의 화려한 액션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완성한다는 점 자체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또한 이주환 PD를 비롯해 사극 명가 MBC의 최정예 스태프가 총출동했다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야경꾼 일지’는 ‘구가의 서’ 등 MBC 흥행사극을 담당했던 세트팀부터 ‘구가의 서’...
4%를 기록했다. 전작인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의 첫 방송 시청률 7.5%보다 1.9%P 높은 수치다.
'엄마의 정원' 엄현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엄마의 정원 엄현경, 뭐 비슷하겠지 다른 드라마랑", "엄마의 정원 엄현경에 정유미 나오네요", "엄마의 정원 엄현경, 막장이 아니길 기대하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11.4%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자체최고시청률인 11.8% 보다 0.2%포인트 낮은 결과다.
이날 설난(서현진)과 명농(조현재)의 재회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명농은 설난이...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3회에서는 명농(조현재 분)에게 자신을 전장에 데리고 온 이유를 묻는 진무(전태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은 자신의 검에 매어진 손수건을 보고 의아해 한다. 명농은 혼란스러워하는 진무 앞에 부복한다.
한편 6일 밤 방송된 ‘수백향’ 102회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영전 안에서 들려오는 명농의 절규에 강복(여의주 분)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 설핏 잠이 든 설난(서현진 분)은 문을 두드리며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눈을 뜬다. 말을 달리는 비문들 앞을 설난이 막아선다.
한편 5일 방송된 ‘수백향’ 101회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0회에서 설난(서현진)은 밤새 불전에 절을 올리며 명농(조현재)의 무사귀환을 빈다.
무령(이재룡)은 명농의 진막이 고구려군의 습격을 받고 명농이 실종됐다는 소식에 경악한다.
진무는 설희(서우)를 데리고 서둘러 궁을 빠져나가고자 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수백향’ 99회는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수백향)’ 99에서 고구려군이 침입했다는 소식을 들은 명농(조현재 분)은 자신이 백제군의 선봉에 서겠다고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서현진 분)은 위태로운 설희(서우 분)의 모습에 불안해한다. 설난은 꼬맹이(최로운 분)의 입에서 진무(전태수 분)의 이름이 흘러나오자 혼란에 휩싸인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수백향’ 98회는 11.4%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도림은 설난의 애절한 눈물에 안타까워한다. 명농(조현재 분)은 은혜(임세미 분)에게 설난을 막금(이미도)에게 보낸 일이 있는지 확인한다. 도림은 비장한 얼굴로 무령(이재룡 분)을 찾아간다.
한편 27일 방송된 ‘수백향’ 97회는 10.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보였다.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7에서는 대운(성지루)이 무령(이재룡) 앞에서 사도(장태훈)의 반지를 꺼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를 본 설희(서우)는 경악한다.
도림(차화연)이 설난에게 구천(윤태영)에 대해 묻자 설난의 안색이 하얗게 굳어진다.
한편 26일 방송된 ‘수백향’ 96회는 10.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보였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8회에서는 기문에 도착해 침방 궁인이 되는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조현재 분)은 떠나보낸 설난이 걱정스럽다.
설희(서우 분)는 나은(가득희 분)의 협박에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한편 21일 방송된 ‘수백향’ 77회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1회에서 대신들과 수니문의 처리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무령(이재룡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희(서우 분)는 궁인이 끼고 있는 반지를 보고 놀란다. 설난(서현진 분)은 명농(조현재 분)의 지원 아래 막금을 만나기 위해 궁을 나선다.
한편 10일 방송된 ‘수백향’ 70회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65회에서 설희(서우 분)는 설난(서현진 분)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근방을 샅샅이 뒤진다.
내숙(정성모 분)은 고영(이재구 분)을 찾아간다. 설난의 기력이 점점 쇠해지고 명농(조현재 분)은 설난을 더욱 끌어안는다.
한편 2일 저녁 방송된 ‘수백향’ 64회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64회에서 수니문(김영재 분)은 명농(조현재 분)의 신변으로 무령(이재룡 분)을 도발한다. 이에 무령은 서둘러 비문을 풀어 태자를 찾도록 한다.
설난(서현진 분)은 머리장식을 이용해 창고 문을 여는데 성공하지만 바깥상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편 1일 방송된 ‘수백향’ 63회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57회에서는 설희(서우)가 고구려 세작과 관련된 일에 두 번이나 스스로 나선 것을 떠올리며 근심하는 무령(이재룡)의 모습이 그려진다.
내숙(정성모)은 나은(가득희)의 얘기를 듣고 크게 놀란다.
한편 19일 방송된 ‘수백향’ 56회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50회에서 여인들이 태자비 간택을 위해 흥덕궁에 모인다. 명농(조현재 분)은 그 자리에서 설난(서현진 분)과 마주친다. 진무(전태수 분)와 설난의 다정한 모습에 표정이 굳어진다.
설희(서우)는 사도에게 은밀한 계략을 지시한다.
한편 10일 방송된 ‘수백향’ 49회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7회에서는 진무(전태수 분)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설난(서현진 분)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는 명농(조현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희(서우 분)는 핏발이 선 눈으로 진무를 올려다본다.
백제로 환궁할 채비를 하던 무령(이재룡 분)은 채화를 떠올린다.
한편 5일 방송된 ‘수백향’ 46회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6회에서는 설난(서현진 분)을 고구려 세작이라 몰아가는 설희(서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조현재 분)은 설난이 하옥된 감옥으로 찾아간다. 명농은 한 여인을 흥안(강신철 분) 앞에 보인다.
한편 4일 저녁 방송된 ‘수백향’ 45회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5회에서는 설희(서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을밀은 설희에게 다가와 존패를 보이라고 한다. 설희는 본인이 수백향이라 밝힌다.
명농(조현재 분)은 무령대왕(이재룡 분)에게 설난을 살려달라 청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수백향’ 44회는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최준배)’ 22회에서는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추국일에 궁안까지 들어간 설희(서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희는 무령대왕(이재룡 분)앞에 앉아 자신을 수백향이라고 칭하며 아비를 찾아달라고 한다. 설희가 비녀를 내밀자 무령대왕은 크게 놀란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수백향’ 21회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