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경영진은 늦여름 무렵부터 다가올 수 있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의 수방 자재 현황을 파악하고 우수로와 침사조, 배수로 등도 점검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혹서기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 내 모든 근로자가 제빙기와 에어컨, 냉동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을 조성하고, 옥외 근로자에게는 아이스 조끼를 지급해...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각 단지의 특성에 맞춘 차수판, 옹벽·배수로 관리, 수방자재 확보, 비상운영계획 등 점검을 통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저지대, 인근 하천 등 침수우려지역에 있는 184개 단지에도 재난기금을 지원, 침수방지 차수판을 설치했다. 또 181개 단지가 단지 자체적으로 침수 예방을 위해 차수판을...
한편 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해취약지역을 일제 점검해 정비를 완료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펌프장, 수문, 양수기 등의 수방시설도 점검했다.
특히 반지하주택 등 재해 취약 가구를 돕는 ‘동행파트너’를 운영해 침수 피해 발생 시 재해 취약 가구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한다. 가까이 사는 동행파트너가 침수 예·경보제와 연계해...
이어 “서울시 인공지능(AI) 기반 수방통합시스템의 요소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침수 레벨을 통한 신속한 침수 대응 가능…“레벨 2 이상 도로통제 필요”
이날 실시간 도로침수심 모니터링 기술을 시연하면서 침수 레벨별로 어느 정도의 침수 깊이에 해당하는지, 침수 레벨별 자동차 침수 위험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논의를...
발령 시시 및 자치구의 풍수해 담당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시는 위기상황에서 시민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 배수시설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모래주머니, 양수기, 물막이판 등 수방 자재 관리상태와 작동 여부 등을 상시 점검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침수 위험 발생 시 빠르게 고지대, 대피소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강조했다.
물막이판 등 수방 자재 관리상태와 작동 여부 등을 상시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침수 위험 발생시엔 빠르게 고지대, 대피소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장마에 혹시라도 있을 침수사고에 대비해 최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침수 상황에 작동하는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작동 시 통행하는 차량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방문한 또 다른 반지하 주택은 '동네수방거점'으로 완전히 탈바꿈 된 상태였다. 침수시 쓸 수 있는 펌핑 장비와 소방용 호스, 차수판 등 각종 수방장비들을 완비한 공간으로 정돈됐다. 수해 발생시 지자체 공무원들의 대응본부나 수재민 임시거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SH공사는 앞으로도 반지하 주택 소멸을 위해 매입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할...
또한 동 주민센터와 빗물펌프장에 보유하고 있는 수방용 양수기 692개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을 마쳤다.
구는 집중 호우 시 원활한 배수를 위해 빗물받이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구는 10월까지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민간 인력을 동원해 24시간 빗물받이 관리 체제에 돌입하고, 침수 취약 지역과 도로 침수우려지역의 빗물받이를 수시로 점검한다.
마포구 관계자는...
최익훈·김회언·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고덕아이파크디어반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를 대비한 수방자재 점검과 누전으로 인한 화재대비, 취약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자율점검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최 대표이사는 본격적 장마를 앞둔 시기인 만큼 각종 시설물과 자재 등의 결속상태를 점검하고...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현장별로 수방계획과 장비 작동법 등을 점검했다. 집중호우 시 현장 내 물고임, 토압 증가 등으로 감전 및 붕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도 면밀히 살폈다.
호반건설 안전보건팀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폭염을 대비해 근로자 의견을 반영해 차광막을 설치하고,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쾌적한 휴게시설도 확충하고 있다"며...
그러면서 "조금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북의 오물풍선이 김포와 용산을 지나 청담대교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정보를 받았다"며 시민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풍선을 발견하면 신고해달라고 했다.
이어 "서울시는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시민 여러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북의 반복되는 오물풍선에 대한 근본적 대응책도 정부, 군과...
또한 시민들에게 오물풍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군·경찰·서울시 다산콜센터 등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우리 민간 지역을 대상으로 또다시 오물풍선이라는 저열한 도발을 하고 있다”라며 “조금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북의 오물풍선이 김포와 용산을 지나 청담대교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정보를...
건설현장 수해에 대비한 수방 대책 수립여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요소 조치 및 지하차도 등의 배수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하천공사의 경우에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천 내 설치된 가도·가교의 시공 상태와 하천 제방 등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료·쉼터·휴식 제공을...
아울러 구는 집중호우 시 도림천의 급작스러운 수위 상승으로 인한 고립사고 발생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상황실 내 폐쇄회로(CCTV)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원격으로 실시간 진·출입을 차단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체계 마련과 적극적인 수방 행정으로 풍수해로 인한 주민의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폭염·수방·보건 3대 분야를 핵심축으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특히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2일 서울시는 올해 여름철 종합대책으로 폭염, 수방, 보건 분야 11개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가동된다.
우선 폭염취약계층을 위해 무더위쉼터를 확대하고, 전기료도 지원한다. 시는 복지관·경로당...
집중호우 시 고질적인 범람지역인 안양천의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양천 방재성능 개선 용역 및 침수예측 시스템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수방 자재·장비 전수조사를 시행해 동 주민센터에 조기 배부했으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민간전문장비업체와 ‘재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그뿐만 아니라 수방용 모래주머니 6100여 개가 담긴...
이번 점검은 △제방·호안 등의 유지관리 상태 △제방에 딸린 수문·통문 등 공작물의 정비(작동) 상태 △하천공사 및 점용허가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위험 요소 △재해복구사업 현장 △수방 자재 확보 현황 및 하천의 불법 점용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환경부는 점검 결과, 위험 요소가 발견된 시설물이나 공사 현장 등에 대해 4월 말까지 응급 보수·보강 등의 개선...
또한,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방자재와 배수시설과 더불어 지반침하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공사구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한화 건설부문도 김승모 대표이사와 고강석 최고안전책임자(CSO) 주관으로 주요 현장을 관리 중이다. 이들은 전날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승모...
상태를 비롯해 도로 포트홀 등 시민안전 위해요인을 살펴봤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내 163개소 지하차도에 진입차단 설비, 배수 펌프 등 수방 안전설비가 정상 작동하는 것도 확인했다.
또한 올해 하천의 홍수, 범람 등 재해 예방을 위한 통수단면을 확보하기 위해 준설이 필요한 15개 하천에 76억 원을 투입, 약25만 톤의 퇴적토 준설을 시행했다.
농경지 및 산사태가 발생한 농어촌 지역에 본사·본부 합동으로 농수로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 피해 농가를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앞으로 이어질 호우에 대비해 피해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고, 침수 농경지 퇴수 등에 수방자재, 인력, 예산 등을 총동원해 국민의 안전과 농어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전력을 쏟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