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멘비오는 수막구균의 주요 혈청군인 A, C, W, Y 군을 포함하고 있는 수막구균 백신이다. 생후 2개월 이상의 소아부터 만 55세 이하의 성인까지 접종할 수 있다. 멘비오 또한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스위스, 네덜란드 총 6개국에서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해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권현지 한국GSK 백신사업부 전무는 “수막구균성...
유바이오로직스, 수막구균 백신 해외 임상 2/3상 투여 시작
유바이오로직스는 수막구균 5가 백신 ‘EuNmCV-5’의 해외 임상 2/3상 투여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의 수막구균염 벨트에 거주하는 9개월에서 29세 사이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A, C, W, Y, X 등 5종의 혈청군을 포함한 5가 수막구균 접합백신으로서의...
이에 수막구균백신 공공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예방 캠페인 확대에 따라 수요가 매우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백신공급 안정화를 위한 두 번째 회사로서 효능과 가격,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아 유비콜 시리즈에 이어 주요 수출품목 및 캐쉬카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수막구균백신의 공공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수막구균 예방 캠페인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감에 따라 수요가 매우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백신공급 안정화를 위한 두번째 기업으로 효능, 가격,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아, 경구용 콜레라 백신에 이어 주요 수출품목 및 캐쉬카우가 되도록 노력할 것”...
폐렴구균은 폐렴, 균혈증 및 수막염 등을 초래하며, 국내 호흡계통 질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프리베나®13은 2010~2015년 동안 독일에서 접종 후 실제 효과(Real world Effectiveness)를 확인한 폐렴구균 백신이다. 국내에서도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이 선택 백신으로 접종됐던 시기인 2011년부터 2013년까지, 2014년 5월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NIP)...
수막구균 혈청군B 백신 ‘벡세로’는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이후 2년 만에 지난달 국내 출시에 성공했다. 유전자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 역시 치매 발생을 기존 생백신 대비 17%가량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더했다.
HPV 백신 시장은 MSD의 독주 체제가 공고해질 전망이다. 현재 국내외...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OCV 완제 기술이전 및 원액공급 본계약 체결은 유니세프에 집중된 콜레라 백신 매출의 다각화를 의미한”이라면서 “콜레라 백신에 이어 장티푸스 백신 및 수막구균 백신의 경우도 완제품의 현지생산을 지원해 갈 것이며, 공공백신의 원액 매출을 확대해 안정적인 매출 증가 및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한국GSK는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의 수막구균 혈청군B 백신 ‘벡세로(Bexe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벡세로는 유전자 재조합 백신으로 생후 2개월 이상에서 수막구균 혈청군B에 의한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 주사제다.
수막구균 감염증은 수막구균에 의한 급성감염성질환으로 주로 수막염과...
아이진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수막구균 4개 백신을 기술이전해 국내 2/3상을 직접 진행하고 품목허가를 받아 한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 및 범미보건기구(PAHO)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GMP 설비를 가진 한국비엠아이에서 생산해 수익성도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 영역으로의 확대를...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자체개발한 수막구균 백신의 연이은 기술이전 및 공급계약을 하게 돼 기쁘고, 수막구균 백신원액을 통해 매출 다각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진의 수막구균 4가 백신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고 백신 원액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진 관계자는 “빠르게 허가 임상을 진행한 후,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할 것이며, 국내 및 해외지역 독점 판매를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유바이오로직스와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수막구균 백신원액을 통해 매출 다각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수막구균 5가 백신 제조기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신 기업 바이오백(Biovac)에 이전됐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이 아프리카의 수막구균 확산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백은 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백신면역연합(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mmunization, GAVI) 콘퍼런스에서...
△두산밥캣, 2460억에 모트롤 인수 결정…“유압 기술 확보 통한 경쟁력 강화”
△하이트진로, 1298억 상당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업무용 부지 취득 결정
△유바이오로직스, 말리 보건청서 수막구균 백신 2·3상 임상 계획 승인
△컨텍, 634억에 AP위성 인수…지분 24.72% 확보 최대주주 올라
△윈스, 임직원 대상 보통주 4000주 자기주식 교부
23개의 질병 예방이 가능한 백신(국내 13개 도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수막구균, 백일해, 파상풍, 로타바이러스, 대상포진, 독감, 소아마비, 홍역 등 다양한 감염병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데 힘쓰고 있다.
GSK는 전 세계 국가예방접종사업(NIP)과 개발도상국 예방접종사업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내 NIP에는 총 7개의 백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유통 계약이 체결된 백신은 소아용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혼합백신 3종(테트락심®, 펜탁심®, 헥사심TM)과 성인용 Tdap 혼합백신 ‘아다셀® 프리필드시린지’, 그리고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다. 이들 백신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259억 원이다.
동성제약, 광과민제 ‘포노젠’ 췌장암 임상 2상 승인
동성제약은 자체 개발...
이번 유통 계약이 체결된 백신은 소아용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혼합백신 3종(테트락심®, 펜탁심®, 헥사심TM)과 성인용 Tdap 혼합백신 ‘아다셀® 프리필드시린지’, 그리고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다. 이들 백신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259억 원이다.
DTaP에 소아마비를 추가 예방하는 4가 혼합백신 ‘테트락심®’은 2020년 기준 전...
이번에 유통계약을 체결한 백신은 소아용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혼합백신 3종(테트락심®, 펜탁심®, 헥사심TM)과 성인용 Tdap 혼합백신 ‘아다셀® 프리필드시린지’, 그리고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 등 5종이다. 이들 백신의 국내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259억원이다.
이번 계약은 올해말까지 유효하고 두 회사간 합의에 따라 기간이 연장된다....
사노피가 국내에 수막구균 백신을 들여온 것은 두 번째다. 이미 4가 백신인 메낙트라를 출시한 바 있다. 사노피 측은 새롭게 도입하는 멘쿼드피는 메낙트라 대비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사노피에 따르면 디프테리아 단백질을 활용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테타누스(파상풍) 단백질을 활용했다. 항원량 역시 메낙트라는 A, C, W, Y 각 4ug씩 포함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