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양국이 고순도 희소금속 제품 생산에 필요한 정련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있는 희소금속센터 프로젝트가 호혜적 성과를 거두도록 함게 노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양국은 협력 분야를 국방‧방산 등에서 정보통신과 사이버‧국경 경계 시스템‧항공기 등으로 넓히는 데 합의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우즈벡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양국 정상회의에서 협의한 39개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계약 체결 사례"라며 "한-우즈벡 정상 외교 성과사업의 상징으로 양국 간 성공 협력 사례의 지속적 창출을 위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측은 미해결 과제로 남아있는 우리 기업의 대표적 애로인 수르길 가스 대금 미수금, 나보이 CNG 실린더 조인트벤처...
특히 이번 공사는 롯데케미칼의 우즈벡 수르길 프로젝트 등의 축적된 공장 건설 운영능력을 적극 활용해 공사기간 지연 및 건설 비용 등의 초과 없이 달성했다.
축구장 152개 크기에 맞먹는 약 102만㎡(31만 평)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콤플렉스에서는 에탄 분해를 통해 연간 100만 톤의 에틸렌을, EG공장에서는 연간 70만 톤의 EG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미 글로벌 고객사와...
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업해 매년 2명의 해외사업 진출국 심장병 환아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까지 이라크 4명, 우즈베키스탄 10명 등 총 14명의 수술을 지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우즈베키스탄 건국 이래 최대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인 ‘수르길 가스전 사업’을 통해 한-우즈벡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애니메이션에는 롯데케미칼의 캐릭터가 나와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 미국 에탄크래커플랜트(ECC) 건설 등 롯데케미칼이 완수했거나 진행 중인 사업들을 전달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롯데케미칼의 위상과 규모를 대중에게 알리고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되기...
가스공사는 현재 해외 13개국에서 천연가스 탐사 및 개발·생산, 해외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건립·운영 등 총 24개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스공사는 국내 에너지 자원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국민이 사용할 천연가스의 수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해외 탐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우선 2007년 이탈리아 국영...
대상은 롯데케미칼의 ‘우즈벡 수르길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우즈벡 수르길 프로젝트는 아랄해 인근 수르길 가스전을 시추 개발해 115km 떨어진 지역에 30만 평 규모의 화학제품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롯데그룹 인사 관계자는 “그룹 50주년, 포럼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롯데 HR에 관해 담당자들이 모여 고민하고 토론을 진행한 자리”라며...
특히 2014년 롯데케미칼 우즈벡 수르길 가스화학 프로젝트(Uz-Kor Gas Chemical LLC)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롯데케미칼이 글로벌 석유화학사로 도약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 부문장은 롯데케미칼의 자회사 타이탄(지분 100%)의 상장(IPO)도 예정대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대표 주관사가 모여 킥오프(kick-off) 미팅을 진행한...
또 최근 우즈벡 수르길 가스화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이홍열(1957년생) 부사장이 롯데정밀화학 수장이 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재혁 사장이 음료와 주류를 모두 챙겼으나 이번 인사에서는 음료BG와 주류BG가 각각 대표이사를 내정됐다. 음료 BG대표로는 음료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해왔던 이영구(1962년생) 음료영업본부장, 주류 BG대표로는 두산주류에서부터...
이 신임대표는 2012년~2014년에는 현 롯데엠알씨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최근에는 우즈벡 수르길 가스화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2명의 신임대표 모두 해외사업장을 책임졌던 이력이 있어, 신동빈 회장이 평소 강조했던 ‘다양한 경력과 해외 경험을 갖춘 CEO’로 풀이된다.
롯데칠성음료 역시 이재혁 사장이 롯데 식품 계열사를 총괄하는 식품 BU장을 맡게...
가스공사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지난 2012년 이래 현재까지 이라크 환아 4명, 우즈벡 환아 6명 등 심장병 환아 총 10명의 수술을 지원하는 글로벌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약 4조3000억 원이 투입, 즈베키스탄 건국 이래 최대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인 수르길 가스전 사업 등을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과 우즈벡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 장관은 “올해 5월 진행한 양국 수교 이래 최대 규모의 경협사업인 수르길 프로젝트의 성공을 씨앗으로 경제협력 프로젝트 성공사례가 더 많이 창출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공동위로 양국 간 기업애로와 교역투자의 걸림돌을 해결할 수 있는 전담창구가 만들어져 교역투자 확대의 획기적인 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 5월에는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르길 프로젝트에 국내 업계 최초로 석유화학 기술을 수출,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 공장을 건설해 직접 현장을 찾기도 했다.
그러나 롯데케미칼의 대박 행진이 업황 둔화와 유가변동, 장기화된 롯데 수사로 쾌속질주를 계속할지는 미지수다. 현재 롯데그룹의 경영과 투자는 올 스톱 상태로 미래성장 동력에 대한...
롯데케미칼이 22일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수르길 프로젝트)'의 완공식을 21일(현지시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의 이번 프로젝트는 10년에 걸쳐 맺은 결실이다. 이에 중동을 순방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총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술탄노프 우즈벡...
롯데케미칼은 21일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이하 ‘수르길프로젝트’)의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총리,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 술탄노프 회장 등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수르길...
에너지ㆍ자원 분야 협력도 강조한 유 부총리는 “양국의 상호 보완적 경제구조와 수르길 가스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파트너십을 고려하면, 에너지ㆍ자원 개발은 양국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협력 분야”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은 지난해 발표한 개발협력 4대 구상 아래 신흥국과 과학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섬유, 농식품 같은 전통적 산업에...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5건 △칸딤 가스전 FEED 용역 △수르길 가스&석유 화학제품 생산설비 △칸딤 선행(Early) 가스처리시설 △우즈벡 가스액화처리시설 △칸딤 가스처리시설 등 41억1천만불 규모의 사업을 준공 및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향후 연간 15억 달러의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롯데케미칼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370만톤, EG 생산능력은 174만톤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우즈벡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 등 30여년의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프로젝트의 성공에 대해서도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0월 우즈베키스탄에 가스전 화학단지를 건설하는 일명 ‘수르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이는 한국 컨소시엄(롯데케미칼ㆍ가스공사ㆍGS E&R)이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와 50대 50으로 합작사를 설립하고, 수르길 가스전 개발, 가스 판매, 폴리프로필렌(PP) 등 생산을 위한 가스화학단지 건설 운영 등을 포괄하는 사업이다....
이번 BTX 플랜트는 수르길 지역 UGCC(Ustyurt Gas Chemicals Complex) 석유화학단지의 에틸렌 플랜트에서 나오는 에틸렌부산물(Pyrolysis Distillate)을 원료로 BTX(Benzene, Toluene, Xylene)를 생산하는 설비다. 삼성은 이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프로세스와 주요설비에 대한 개략적인 설계를 담당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MOU 체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