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자체 개발한 원전 핵심기기가 원자력발전 운영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한수원은 원전의 안전 운영을 위해 최신 규제 요건을 반영한 국산 환경피로감시시스템(NuFMS 2.0·Nuclear Fatigue Monitoring System 2.0)을 자체 개발하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원전 주요 기기 및 배관에 누적된 피로(Fatigue) 손상도를 주기적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여름을 맞아 에너지팜 관광 독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수원은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에너지팜 모바일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운영한다.
한수원 에너지팜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한수원 홍보관인 '에너지팜'을 둘러보며 전기 에너지 원리에 대해 알아가고, 주변 관광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맞이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를...
우크라이나의 수력발전소와 해상 풍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가 이미 여러 차례 러시아의 공격을 받았다.
최근 국내에서도 해상풍력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같은 상황이 재현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업체들은 낮은 가격을 무기로 국내 해저케이블 시장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진행 중인 일부 해상풍력발전...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성공적 수주를 위해 원전 로드쇼를 비롯한 본격적인 현지화 전략 가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로드쇼 기간 동안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대통령궁에서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면담하고 보이코 보리소프 GERB(제1당) 총재, 델리얀 페브스키 MRF(제2당) 총재와 각각 만남의 자리를...
경북 경주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 있던 저장수 2.3톤이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방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누설된 저장수의 유효 방사선량은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53분 원전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한편, 태광의 사업보고서와 홈페이지에 따르면 각종 배관자재와 관이음쇠류는 원자력 및 수력, 화력 발전설비 분야, 석유화학 등 중화학산업분야, 조선분야 등에 사용된다.
현재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대림산업, 삼성중공업,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SK건설 등 국내 산업 전분야와 엑슨모빌, 아람코, BP, Total 등 미주, 유럽, 중동...
한편 태광의 사업보고서와 홈페이지에 따르면 각종 배관자재와 관이음쇠류는 원자력 및 수력, 화력 발전설비 분야, 석유화학 등 중화학산업분야, 조선분야 등에 사용된다.
현재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대림산업, 삼성중공업,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SK건설 등 국내 산업 전분야와 엑슨모빌, 아람코, BP, Total 등 미주, 유럽, 중동, 동남아...
이 법안은 대통령 직속으로 ‘반도체산업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해당 위원회에서 반도체산업의 관련 규제 일원화, 인허가 및 예비타당성조사 패스트트랙을 도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전력 및 수력 지원 등 인프라‧투자환경 조성, 세계 최대 규모 및 최첨단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지정, 보조금 지원, 법령개선 및 세제지원 등 체계적 반도체 클러스터...
2021년 평가에서 한국동서발전이 유일한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안전사고 발생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거나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기관 등이 D·E등급을 받았다.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1개 기관(11.2%)이 D등급,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한국고용정보원 등 2개 기관(2.3...
2021년 평가에서 한국동서발전이 유일한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안전사고 발생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거나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기관 등이 D·E등급을 받았다.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1개 기관(11.2%)이 D등급,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한국고용정보원 등 2개 기관(2.3...
그를 통해 △반도체 산업 관계 규제 일원화 △신속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 △정부 책임의 전력 및 수력 인프라 신속 구축 지원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5년 단위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계획 수립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및 육성시책 시행 △생산시설 등 인프라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국가 및 지자체가 반도체 클러스터의 원활한...
한국수력원자력이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투명하고 기본에 충실한 원전 운영을 펼친다는 각오다.
한수원은 18일 경주에서 5개 원자력발전본부의 모든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 간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 여름철 전력 수급 대비태세에 돌입했다.
한수원은 이날 행사에서 "투명하고 기본에 충실한 원전 운영으로 여름철...
회의에선 부산과 강원도 등이 언급된 것으로 보인다.
고 위원장은 “많은 공감을 했다”며 “(포항) 포스코와 여수 화학단지라는 좋은 예가 있다. 산업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은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사실 반도체 인프라 측면에서 전력이나 수력이 용이한 지역으로 가면, 인력 공급에 문제가 생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차세대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수십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했다. 게이츠는 16일(현지시간) CBS에 출연해 자신이 설립한 테라파워가 최근 와이오밍주에서 미국 내 첫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에 착수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게이츠는 일찍이 무탄소 전원, 청정에너지원으로 원전을 점찍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초로 'PAFC 연료전지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수원은 14일 경주 본사에서 두산퓨얼셀과 에어레인, 한국종합기술 등 연료전지 전문기업들과 함께 기술개발을 위한 과제 착수 회의를 열고, 기술개발 주요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PAFC는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인산형 연료전지로 전해질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핵심 협력분야 외에 우즈벡 정부가 공을 들이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스마트팜 분야도 유망한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포럼에서는 대한상의와 우즈벡 상의간 경제협력 강화, 삼성물산과 우즈벡 수력발전공사간 타슈켄트 북부 양수발전 프로젝트 협력 등 양국 기업, 기관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위한 MOU 체결식도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기업과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관련 지역상생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수원은 12일 울진군청에서 울진군 및 신한울 3, 4호기 주 설비공사 시공사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와 신한울 3, 4호기 건설사업 관련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과 울진군, 시공사는...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오전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한빛원전에서 지진 계측값이 최대 0.018g(한빛3발전소)로 계측됐으나,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대 규모인 47MW(메가와트)급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한수원은 11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공동 사업주인 수자원공사와 '임하댐 수상태양광 사업 주주 간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자본금 출자와 지역사회 이익 공유를 위한 마을 법인 구성, 프로젝트 금융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