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외교부는 수니가가 소속 클럽인 나폴리에서 활동할 때 그의 신변을 보호해달라는 내용을 이탈리아 정부1에 보냈다.
현재 수니가는 콜롬비아에서 휴가를 취하고 있으며, 2014~2015년 시즌에 대비해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순 사이에 나폴리(이탈리아 1부)에 합류 예정이다.
브라질 네덜란드 하이라이트와 수니가 살해위협 소식에 축구팬들은 "브라질...
콜롬비아 외교부는 수니가가 소속 클럽인 나폴리에서 활동할 때 그의 신변을 보호해달라는 내용을 이탈리아 정부에 보냈다.
현재 수니가는 콜롬비아에서 휴가를 취하고 있으며, 2014~2015년 시즌에 대비해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순 사이에 나폴리(이탈리아 1부)에 합류 예정이다.
월드컵 결승 일정 앞두고 수니가 살해위협 소식에 축구팬들은 "월드컵 결승...
최근 수니가의 소속팀 나폴리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니가는 악의 없는 반칙으로 인한 결과 때문에 무분별한 협박을 받고 있다. 우리는 끝까지 수니가를 지지하고 지켜나갈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로 임했던 수니가는 지난 5일 브라질과 8강전 도중 후반 42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수니가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수비수 카밀로 수니가(29, 나폴리)의 소속팀인 나폴리가 브라질 축구 대표팀 네이마르(22, 바르셀로나)의 부상에 유감을 표했다.
나폴리는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인해 독일과의 준결승전에 나설 수 없어 유감이다. 빠른 회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악의가 없는 파울에도 온갖...
5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간의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후안 수니가(콜롬비아)의 과격한 반칙으로 브라질의 간판 스타 네이마르가 척추 골절 부상을 당한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수니가의 반칙으로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네이마르는 곧바로 들것에 실려나가며 교체아웃됐다. 차후 네이마르는 척추 골절이라는...
네이마르는 5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간의 경기에서 수니가의 다소 거친 반칙으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그대로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나가며 조기에 경기를 마쳐야 했다. 검사 결과 네이마르는 척부 골절로 알려져 향후 한 달 이상 치료와 재활에 힘써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메시는 브라질과 콜롬비아간의 8강전이 끝난 이후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