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 응시 규모가 늘어날 경우 수능도 어려워질 수 있다.
한편, 성적 통지는 7월2일에 이뤄지며,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필수 과목인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 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전년도까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역시 계열별로 달랐지만, 올해 수학 및 탐구 필수 응시과목을 폐지하면서 인문·자연 모두 ‘국수영탐 중 3개 합 4, 한국사 5’를 충족하면 된다. 부산대는 지역인재전형으로 5명을 선발하며,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학생들만 지원 가능하다.
올해 대구한의대 학생부교과전형 면접 폐지
한의예 학생부교과전형은 11개 대학에서...
한국사는 필수영역이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다.
킬러문항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지난해 수능은 '킬러문항'을 배제하고도 역대급 난이도의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오 평가원장은 이에 "지난해...
한국사는 필수영역이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다. 올해도 연계 문항을 모두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
올해 수능도 지난해 수능과 마찬가지고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지난해 수능은 '킬러문항'을 배제하고도 역대급 난도의...
또 실제 수능과 마찬가지로 한국사를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2025학년도 입시는 의대 증원 이외에도 복잡한 이슈가 많은 상황이지만,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파악해보고 향후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올해 입시는 전공 자율선택제의 확대, 수능필수 응시 과목의 폐지 추세, 의대 정원의...
한국사 영역은 전범위에서 출제한다.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는 총 4회 실시 예정이다. 내달 28일 치러지는 첫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다. 이어 5월 8일(경기도교육청 주관), 7월 11일(인천시교육청 주관), 10월 15일(서울시교육청 주관) 예정됐다.
한편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행하는 모의평가는 6월 4일과 9월 4일 두 번 시행한다....
기준은 국, 수, 영, 탐(1) 중 2개 등급 합 5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단, 경영학부에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고려대는 7년 만에 다시 도입한 논술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다. 기준은 경영대학을 제외한 모집단위의 경우 국, 수, 영, 탐(1) 중 4개 등급 합 8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다. 경영대학은 4개 등급 합 5 이내로 기준이 매우 높다.
아울러...
수능(일반)전형에 지원하기 위한 수능의 필수응시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 2과목), 한국사이고 지원 모집단위 계열에 따른 응시과목 제한은 없다.
서강대 정시모집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는 국어 1.1, 수학 1.3, 탐구 0.6으로 수학 영역의 가중치가 높은 편이다. 국어와 수학영역은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수능 반영방법 변경이 크다. 지난해까지 한국사를 5% 반영했지만 올해부터는 반영비율에서 제외하고 등급에 따라 감점을 처리한다. 그간 동국대는 드물게 한국사 1등급에만 만점 점수를 부여해왔지만, 올해부터는 4등급까지 만점으로 처리하고 5등급부터 2점씸 감점한다. 영어 반영비율도 조정해 기존 20%였던 영어 비중을 15%로 낮췄다.
서강대
서강대는...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는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고 출제 경향을 밝혔다.
또 선택과목별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선택과목은 교육적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입시에 활용될 때는 유불리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을 알고 있다”며 “6·9월 모의평가에서 선택과목을 택한...
수능 시험은 8시 40분에 시작되는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 순으로 이어진 뒤 제2외국어·한문 시험이 끝나는 오후 5시 45분에 마무리됩니다.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의 경우 시험시간이 1.7배 늘어나기 때문에 조금 더 늦은 오후 9시 48분에 시험이 종료되고요. 시험 시작 시간이 8시 40분이기는 하나 반드시 시험장에는 8시 10분까지...
수능의 한국사 영역과 영어 영역은 각각 2017학년도, 2018년도에 절대평가로 전환됐다. 제 2외국어는 2022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됐다.
◇IB 국제 교육과정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1968년에 스위스 제네바를 기반으로 설립된 교육과정으로, 대학 입시를 위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 국제바칼로레아기구에서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국제표준 교육과정이자...
필수 영역인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지침에 따라 9월 모의평가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이날 국어, 수학, 영어 각 영역 시험 직후에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대표 강사, 수능 연계 교재 집필진으로 구성된 현장 교사단이 킬러 문항 배제 여부, 영역별 출제...
학업 능력 검증 절차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한국사 과목을 제외한 필수 응시영역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이 있는 국민프런티어전형과 면접이 없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있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은 수험생이 제출한 서류와 연계한...
수험생에게 필수과목이다.
전 영역은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출제되며, 수학만 30%가 단답형이다. 한국사, 영어,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등급만 기재되고 등급은 원점수를 고정점수 분할 방식에 따라 9등급으로 구분한다. 나머지 영역은 상대평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성적표에 적힌다.
부정행위자는 시험 결과가 무효 처리되고 2027학년도 수능...
특히 한국사는 필수 영역이라 미응시자는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된다.
수능 응시 접수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12일간이다. 수능시험은 11월 16일 치러지며 성적표는 12월 8일 배부할 예정이다. 재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졸업생과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 접수 기관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킬러문항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수능(수능우수자)전형의 경우 수능 100%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은 수능(일반학생)전형과 동일하나, 반영과목 수와 비율이 다르다. 전모집단위 필수반영 영역을 수학으로 지정하며 선택반영 1개 영역은 국어, 영어, 탐구 1과목(과학/사회) 중 상위영역으로 지정한다. 공학계열의 경우 필수영역 60%, 선택영역 40% 반영하며 경영학부는 필수영역 50%, 선택영역 50...
올해 수능의 최종 결시율은 11.9%였다. 50만8030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나 6만361명이 필수 영역인 한국사를 치르지 않았다. 지난해는 6만1683명(12.1%)이 시험을 보지 않아 결시율은 0.2%포인트 내려갔다.
반면 같은 맥락에서 이번 입시에서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거나 아예 없앤 대학의 경우 미등록 인원이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수능 성적을...
한국사는 필수 응시해야 한다. 한국사, 영어,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9등급으로만 구분해 성적을 기재한다. 나머지 과목은 상대평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모두 기재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시험 시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4년 3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졍평가원(평가원)은 2022학년도 수능세부시행계획을 4일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수능은 예정대로 11월 17일 실시된다.
수능 원서접수일은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다. 수능 응시영역과 과목 등 접수내역 변경은 접수기간만 가능하다. 성적통지표는 12월 9일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