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8월22부터 9월 6일까지 12일간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 동안 접수내역 변경이 가능하다. 성적통지표는 오는 12월6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졸업생,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성적통지표를 성적통지표 발급 사이트에서 발급이...
2019년 12월 1일 3시간가량 수험생 300여 명이 평가원 성적증명서 발급 사이트에서 성적표를 사전 조회하고 출력했다. 한 졸업생이 1일 밤 인터넷 카페에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를 미리 출력하는 방법을 공개한 뒤 순식간에 성적 확인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평가원은 사과했지만,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혼란을 야기했을 뿐 아니라 국가가 주관하는 수능의 신뢰를...
한편 생명과학Ⅱ를 응시한 수험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당국은 이날 법원 선고에 따라 생명과학Ⅱ 과목 응시생들을 비롯한 전체 응시생 44만8138명에 대한 수능 성적 채점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교육부는 10일 응시생 44만8138명에게 성적표를 배부하면서 생명과학Ⅱ 응시생의 해당 과목 성적은 공란 처리한 바...
이번 일이 빚어진 데 대하여 통렬히 성찰하고, 새로운 평가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며 대입전형의 일정에는 더 이상 혼선이 일지 않도록 남아있는 2022학년도 대입전형 절차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교육부가 이미 안내한 대로, 생명과학Ⅱ를 응시한 수험생은 오늘 오후 6시부터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고맙습니다.
선고기일이 바뀌면서 생명과학Ⅱ를 응시한 수험생 6515명은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성적증명서 온라인 발급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성적을 조회할 수 있다.
수험생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에 안내됐던 수시전형 일정은 변함없이 유지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법원의 선고 이후 생명과학Ⅱ 정답결정 취소소송과 관련된...
성적증명서는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시험실당 최대 24명…자세한 방역대책 별도안내
지난해 시행된 2021학년도 수능처럼 올해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험실당 수험생은 최대 24명으로 제한된다.
교육부는 방역 기준에 따라 일반 수험생,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 수험생 유형에 따라 시험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3과 n수생 등...
다만, 플러그인이 남아있는 수능성적발급시스템은 대입 전형 일정을 고려해 3월까지 개선할 예정이다.
민간분야는 국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이용자가 많은 500대 웹사이트(이용자 기준 약 83% 차지) 중심으로 개선을 해왔다. 그 결과 플러그인 설치가 필요 없는 웹사이트의 수가 2017년 151개에서 2020년 403개로 증가했다. 민간 500대 웹사이트별 플러그인 현황자료는...
관련, 수능 당일인 12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5일간 이의신청 심사 후 최종 정답은 12월 14일 오후 5시에 확정해 발표한다. 성적통지표는 12월 23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재학생을 제외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수능 성적 온라인 제공 사이트에서도 수험생 본인 명의 휴대폰이나 아이핀 인증을 통해 성적통지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재학생을 제외한 모든 수험생은 수능 성적 온라인 제공 사이트에서 성적통지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 흰색 수정 테이프는 시험장에서 지급한다. 수험생이 개인적으로 휴대할 수 있는 물품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흑색 연필, 흰색 수정 테이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등이다.
올해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한국사 영역을...
앞서 1일 오후 9시 56분부터 2일 오전 1시 32분 사이에 졸업생 312명이 수능 성적증명서 발급 서비스에 본인 인증 후 소스코드에 접속해 2020학년도로 변경 후 본인의 성적을 사전 조회 및 출력한 사실이 드러났다.
평가원은 상황을 인지한 후 2일 오전 1시 33분께 관련 서비스를 차단했다.
이는 수능 성적 발표일을 앞두고 사전 모의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2일 평가원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6분부터 이날 오전 1시 32분까지 3시간 36분 사이에 수능 응시생 총 312명이 수능 성적증명서 발급 서비스에 접속해 본인 성적을 사전 조회 및 출력했다.
이들 학생이 조회한 성적은 올해 본 수능 성적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능 성적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과거 수능 성적에 대한 증명서를 제공하는 대국민 상시...
2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밤 한 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에 '수능 성적표를 미리 발급받았다'고 인증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다른 네티즌들이 '성적표를 어떻게 확인했느냐'고 묻자 작성자는 웹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 기능을 이용해 클릭 몇 번 만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1∼2시간 만에 주요 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는 수능 성적을 확인했다고 인증하는...
이를 ‘변환표준’이라 지칭하는데, 수능성적표 발급 이후 대학들이 변환표준점수를 발표하기에 표준점수 활용대학의 정확한 성적산출은 수능성적 발표 이후에 가능해진다.
위 표는 응시 유형에 따른 반영비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표준점수의 이론적 만점은 200점이다. 연세대가 설정한 인문계의 국어, 수학영역의 각각 200점의 배점은 취득한 표준점수 그대로를...
수능 직후 아직 영어 시험에 대한 감이 살아 있을 때 토익 시험을 치러서 빠른 점수 향상을 꾀할 수 있고, 대학교 입학 후 인턴이나 해외자원봉사 지원 시에도 토익 성적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대표 영어 교육그룹인 YBM 산하 YBM 한국TOEIC위원회가 처음으로 토익 시험을 준비하려는 예비 대학생들을 위해 토익 시험 관련 정보와 팁을 21일 공개했다....
한국사는 필수이므로 한국사 과목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다른 과목 시험을 보더라도 수능 성적표 자체가 발급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응시하여야 한다.
제2외국어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학생들의 '수능 끝나는 시간'은 통상적으로 시험장 본부에서 시험 진행과 답안지 이상 유무를 확인한 다음인 오후 4시 50분 이후로 예상되고 있다.
제2외국어 시험...
재학생을 제외한 모든 수험생은 수능 성적 온라인 제공 사이트에서 성적통지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BS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은 전년도와 같은 70% 수준(문항 수 기준)이다. 올해부터는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교육과정 성취기준이 공개된다. '교육과정 밖 출제' 논란을 줄이기 위해서다.
지진 등에 대비해 '예비문항'도 만들어놓는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13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뉴햄프셔대학(UNH)이 미국 대학 중 최초로 중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오카오 성적만으로도 입학 지원을 할 수 있게 했다고 보도했다. 대학 측은 “이 새 계획은 전 세계의 더 많은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뉴햄프셔 대학의 노력”이라고 밝혔다. UNH는 신입생 모집 웹 사이트에서도 중국어 지원을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대학(USF)도...
교육부는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미뤄짐에 따라 성적통지 등 다른 수능 일정과 대학 수시·정시모집 일정도 일주일씩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출제문항 보안을 위해 수능출제위원과 인쇄요원의 합숙기간을 연장하고 경찰청의 협조를 통해 문답지 보관소에 상시근무인원을 증원하고 주변 순찰...
채점 기간은 하루 줄여 12월 12일 성적을 통지할 계획이다.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고사는 일주일씩 늦춰져 수능 이후로 미뤄진다.
애초 대학들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 등 수시모집 전형을 마무리하고 12월 15일까지 학교별로 합격자 발표를 끝낼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 12월 22일로 밀리게 됐다.
수시 등록기간은 다음 달 18∼21일에서 25∼28일로...
재학생을 제외한 모든 수험생은 수능 성적 온라인 제공 사이트에서 성적통지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올 수능에서는 영어영역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9등급으로 나눠 원점수 기준 90점 이상이면 1등급을 받는다. 80~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이다. 20점 미만이면 9등급이 된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다. 지난해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