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민주당이 야당이지만 수권정당으로서 안보위기 해결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고민을 해야 한다며 그 방안으로 미국·일본·중국·러시아와의 활발한 의원외교와 이 대표의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 정례화 등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반도 상황이 매우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한 상태가 됐다"면서 "우리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1일 “저희의 목표는 대중정당이 되는 것”이라며 “대중정당으로 인정받은 다음 ‘수권정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자신의 대법 선고와 당의 지속가능성도 연관성이 없다며 “당이 해체되거나 붕괴할 가능성은 없다”고 못 박았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연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중도층이...
당 수장에 오른 허은아 대표는 "대통령을 배출하는 수권정당이 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개혁신당의 현실과 비전은 무엇인지 '여의도4PM'이 직접 조대원 최고위원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조대원 개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
아울러 민주당은 “이 대표는 조국혁신당에 우리 사회의 개혁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며 “조 대표는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계에서는 이날 회동에서 두 대표가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향후 정국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4·10 총선에서 민주당이 171석을...
‘개혁보수’라 했다가, ‘수권정당’이 되고 싶다 했다가, ‘중도보수 정당’이 된 개혁신당이 있을 뿐이다.
역대급 ‘무(無)쟁점 선거’에 “22대 국회는 역대 최악일 것”이라고들 한다. 종부세를 올리니, 낮추니 같은 논의 없이 상대를 헐뜯는 격렬한 투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2020년 11월 말의 매서운 바람이, 서초동과 여의도 불빛이 동시에 반짝이는 광경이 재연될...
등 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여러모로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며 조민 씨를 응원했다.
또 조 전 장관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윤 정권이 조기 종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현재 제1당이자 앞으로 수권정당이 될 민주당보다 더 강하고 빠르게 싸워야 하고 그걸 자임하기 위해, 또 자처하고 행동하기 위해 정당을 만들었다”라며 신당 창설 목표를 되새겼다.
양 원내대표는 “2027년 대선까지 가려면 큰 세력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던 것 같다”며 “우리가 수권정당으로 가야 한다는 것, 그러면서도 백년정당으로 가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 제3지대 합당 “자강파였지만...통합 요구 빗발쳐”
- ‘통합’ 논의가 있었어도 막상 될 줄 몰랐던 것 같다. 급물살을 탄 건가, 우리가 눈치를 못 챈...
이념색채가 짙거나 단일 쟁점을 절대시하는 군소정당이 유권자 일부만 바라보는 것과 달리, 수권 정당은 유권자의 넓은 저변을 확보해야 하고 특히 중도 성향자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 상황에 따라 전략적 극단주의로 간다고 해도 중도 확장 노선을 병행하지 않을 수 없다. 이때 당내 주류만으로 역부족이고, 비주류가 유용해질 수 있다.
당의 극단화를 막고 중도층의...
그는 “대한민국이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존 산업에 혁신의 옷을 입히고, 경쟁의 판도를 바꿀 신기술에서 돌파구를 만들어 혁신성장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현대차에서의 혁신을 함께 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당이 혁신성장에 실력을 발휘해 수권정당 되도록 기여하겠다고”고 공언했다.
또 “요즘 정치권 논쟁의 주제가 청년들이 귀 기울일 만한 것이...
그러나 과해선 곤란하고, 세상이 복잡하고 다양한 ‘탈대중사회’(post-mass society)로 이행한 만큼 수권 정당이라면 내부 다양성을 인정하는 쪽으로 변해야 한다.
한국 정당들이 여전히 과거 대중사회의 유물인 획일적 집단주의에 빠져 경직된 통일성을 신성시할수록 상호 관계는 강 대 강 양극적 충돌로 치닫는다. 이분법적 여야 전쟁이 정치권을 마비시키고 있음은...
그러면서 “그동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던 태평양 도서 18개국도 방류를 수용하는 입장으로 돌아섰다”며 “이제 국제사회에서 중국, 러시아만 반발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왜 북·중·러와 늘 한 길을 가려 하는가. 이는 글로벌 규범과 질서 존중해야 하는 수권 정당의 길을 포기한 행태”라고 꼬집었다.
이어 "대표에 대한 도전은 멈추지만 민주당은 더 넓고 강한 정당으로, 더 젋고 유능한 수권 정당으로 다양성이 숨 쉬면서 다름이 공존하는 통합정당을 만들기 위한 고민과 발걸음을 더 바삐, 치열히 해 나가야 한다"며 "남은 두 분 중 누가 당대표가 되더라도 가슴 뛰는 민주당을 만들 수 있게 낮은 곳에서 헌신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강...
유능한 수권정당, 대안 정당 민주당을 원하느냐"며 "민주당을 전국 정당으로 만들어내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랑받을 민주당을 만들고 국민의 사랑을 받을 당 대표는 이재명"이라고 주장했다.
전날 강원·대구경북(TK) 순회경선에서 74.81%의 압승을 거두면서 확고한 '대세론'을 확인한 만큼, '강력한 리더십'을 내세워 향후 당의 혁신에 속도를...
강훈식 후보는 "변화의 열망이 무명의 강훈식을 당 대표 후보로 세웠다"며 "젊은 수권정당을 만들어 재집권으로 가는 변화와 전진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왜 다른 후보를 공격하지 않느냐고 제게 말씀들을 한다"면서 "그러나 이재명은 이래서 밀어내야 하고 박용진은 저래서 쳐내야 한다면 민주당은 도대체 누구와...
강 후보는 "'유력 후보가 되면 당이 분열되지 않을까', '(유력 후보에) 강하게 반대하는 후보가 되면 민주당의 중요한 가치 자산을 깨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다"며 "해결책은 새판 짜기, 젊은 수권정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정권에 대해서는 세 후보 모두 견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민주당의 새로운 당 대표를 뽑는...
정치 일정과 관련해 현재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며 "난국을 타개할 준비를 하겠다.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지혜와 의지 모을 시간"이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끊임없는 혁신의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아울러 수권 정당으로서 경제 위기로 인한 민생의 고통을 살피고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상현, 구자근, 김병욱 의원 등이 대상이다.
윤리위는 “국민의힘이 국민의 선택을 받은 수권 정당으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높은 윤리 의식으로 재무장해야 한다”며 “도덕적 책무를 솔선수범하는 데 있어 현행 법률을 준수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처사”라고 밝혔다.
경기 성남시분당갑 김은혜 의원도 “정권교체의 여론에 아직 못 미치는 제1야당의 후보의 지지율은 보다 안정이 되도록 수권정당, 대안정당으로서 행보에 박차를 가해서 메꿔달라 하신다”며 “좀 제대로 하라는 애정 어린 질책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부산 남구갑의 박수영 의원은 “바닥에서 느끼는 민심으로는 윤 후보가 6, 이 후보가 2 정도 되지 않겠나”라며 “이...
민주당이 시대가 요구하는 수권정당으로 바로 서도록 광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충장로우체국 앞에서 이재명 후보와 함께 나선 공동 유세 현장의 즉석연설을 통해 "민주당이 아직도 못난 구석이 많다. 저도 마음에 안 들 때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이 어딘가...
발표 전에 순방 일정을 공개하는 것은 외교적 결례를 넘어서 상대국과의 신뢰관계를 훼손하는 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정상외교는 그 어느 때보다 국제무대에서 높은 위상을 보이며 실질적인 성과로 국익에 기여하고 있다”며 “수권정당이 되고 싶은 야당이라면 외교적 고려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좀 더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