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따뜻한 나라로 "남자친구와 가고 싶다"라고 솔직담백하게 답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지난 2012년부터 공개연애 중이다.
윤승아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승아, 송혜교가 부러운 게 피부?...나는?" "윤승아랑 송혜교 둘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독특한 골드 컬러의 비늘모양 패턴의 턱시도 재킷과 실버 코팅 스키니 팬츠에 보르도한 플라스틱 뱅글과 반지를 매치해 윤승아의 카리스마까지 엿볼 수 있다.
한편 윤승아의 화보는 엘르 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영화'백수건달'로 돌아온 배우 박신양의 화보 인터뷰, 1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송혜교의 화보 인터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연기자 선후배 송혜교와 윤승아가 닮은꼴 외모로 화제다.
지난 28일 샤넬의 ‘리틀 블랙 재킷: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포토월에 선 송혜교는 짧은 검은색 드레스에 골드 넥크체인을 매치해 세련미를 연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최근 홍콩 등지에서 찍혀 화제가 됐던 파파라치 사진과 달리 몰라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