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드라마에 판타지가 많다는 말이 있다. ‘태양의 후예’는 내가 쓴 최고의 판타지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담고 있는 주제나 소재가 재난, 총을 든 군인, 메스를 든 의사 등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자기 일을 사명감 있게 열심히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누구나 그래야 하는 걸 알지만 누구나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의 행보가 최고의 판타지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중기와 송헤교는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인스타그램에는 "태양을 피하고 싶었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송중기는 내리쬐는 햇빛을 손으로 직접 막아주며 송혜교를 보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네티즌들은 "송헤교 강동원을 떠나서 두근두근내인생 영화 자체가 너무 괜찮을 것 같다",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너무 예쁘네요",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는 이제 여배우들 미모 중 거의 갑인거지?", "두근두근 내인생, 이거 원래 책이죠? 책도 한번 보고싶음"이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송혜교와 조인성이 상대역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송혜교와 조인성은 내달 13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남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송혜교는 "조인성과는 언젠가부터 한 작품에서 만나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늦게 만난 것 같다. 서로가 더 성숙한 후에 한 작품에서 연기하게 되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공유의 어린 시절부터 유년기까지 성장 과정을 알 수 있는 사진들이 이어졌다. 개구쟁이같은 포즈가 활발한 성격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훈훈한 미소가 지금 모습과 꼭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송헤교 한혜진 하지원 등 스타들의 과거 사진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