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강은비는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돌아온 뚝배기'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생날선생' '도화지' '여배우는 너무해' '어우동: 주인 없는 꽃'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강은비는 지난 2012년 송은채라는 이름으로 한차례 개명한 바 있다.
어우동: 주인 없는 꽃 송은채 노출
배우 송은채(강은비)의 과감한 노출을 담은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5일 연예계에 따르면 '어우동: 주인 없는 꽃'에서 주연을 맡은 송은채(강은비)는 상반신을 드러내며 높은 수위의 노출을 보여준다.
극중 곱고 아름다운 자태와 월등한 학문실력까지 겸비한 절세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송은채가 복귀한 영화 ‘어우동:주인 없는 꽃’은 미모를 지닌 한 여인이 남편에게 상처받은 후 ‘어우동’이라는 이름의 기녀로 변신해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송은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은채가 강은비였구나”, “송은채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송은채 예전과 느낌이 많이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