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기, 서문탁, 홍경민, 장미여관&이성우, 김소현&손준호, 허각, 신용재, DK, 송소희, 제시, 김연지, 세발까마귀 등이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구창모 편에 출연했다.
세발까마귀는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내 마음의 꽃&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무대를 선보였다. 세발까마귀는 “힘을 많이 줬다. 힙합그룹이...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전설 구창모 특집으로 민영기, 허각, 신용재, DK, 서문탁, 김연지, 제시, 송소희, 홍경민,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 김소현-손준호,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송소희는 무대에 오르기 전 "노래를 듣자마자 아 '방황'이다, 꼭 이걸 불러야겠다 싶어서 '잘 표현할 수 있으니 이 곡 제가 부르게 해달라'고 했다. 특히 가사가...
특히 지난 3월에는 국악 소녀 송소희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홍경민과 한 무대에 선 바 있다.
한편 연예매체 스포츠서울은 연예계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올해 봄부터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사랑을 키워온 홍경민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진 후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30일 보도했다.
당시 홍경민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유나 씨는 해금을 연주했다.
앞서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홍경민이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가 결혼한다.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가을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언제부터일까" "홍경민 김유나 결혼발표...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과 송소희는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송소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홀로 아리랑'을 구슬프게 불렀다. 청아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감동케 했다.
'불후의 명곡' 송소희 홀로아리랑 소식에 네티즌은 "송소희 홀로아리랑, 가창력 소름돋네", "송소희 홀로아리랑, 노래 정말 잘한다...
그러나 송소희는 이날 무대 파트너인 “홍경민에게는 빠진 적이 없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송소희가 ‘금사빠’라니 사랑스럽다” “송소희=‘금사빠’ 잘 어울린다” “송소희, 나도 사랑해줘” “송소희, 홍경민도 멋진 남자인데” “송소희, 멋진 무대 감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감동적이라는 반응이다. “불후의 명곡 송소희, 감동적인 무대였다” “불후의 명곡 송소희, 이래서 국악신동이라 하는구나” “불후의 명곡 송소희, 홍경민과의 무대 걱정했는데 너무 멋졌다” “불후의 명곡 송소희, 삼일절에 어울리는 무대다” “불후의 명곡 송소희, 그냥 인기 있는게 아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이다.
삼일절 특집에 홍경민의 파트너로 깜짝 등장한 송소희는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이들의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역시 송소희 라며 감탄과 함께 기립박수를 쳤다.
또 현장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민요를 선보여 어린 나이에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다.
출연진들은 “역시 송소희다” 라며 그녀의 노래 실력에 놀라워했으며...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구슬프면서도 감동적이다" "저렇게 작은 몸에서 엄처난 소리가 나온다" "역시 가수보다는 소리꾼이라는 호칭이 더 잘 어울린다" "연휴 마지막날에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사익 이외에도 송해, 설운도, 홍경민, 송소희, 김혜영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