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 MSDS·경고표시 제도 이행에 관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두 제도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http://msds.kosha.or.kr→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병춘 고용부 화학사고예방과장은 “이번 감독에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리는 등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정 감독 처형의 동창과, 정 감독의 형이 대표로 있는 회사를 다녔던 직원을 채용하는 등 특혜 의혹도 사실로 확인됐다.
송병춘 서울시 감사관은 "서울시의회에서 특별조사 요구된 사항 외에도 언론에 문제 제기된 사항을 포함해 시민의 눈으로 원리 원칙대로 조사했다"며 "조사결과를 서울시향 운영개선 방안에 반영토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퇴직 전 5년 동안 일했던 부서의 업무와 취업하려는 업체 간에 업무 관련성이 크지 않아 '취업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다.
송병춘 서울시 감사관은 "청렴에 있어서만큼은 시민들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 다른 공공기관의 기준과 모범이 되겠다는 서울시의 약속을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시 전 부서와 기관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울시 친환경 급식 납품업체 선정과정은 박 시장이 밀어주고 배옥병 당시 무상급식네트워크 대표가 주도했으며, 송병춘 서울시 감사관이 뒤를 봐준 특혜가 난무한 복마전"이라며 "이는 서울시 '친환경 게이트' 의혹"이라고 주장했다.
박대출 선대위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아이들의 먹을거리 안전을 위협하며 혈세를 낭비한 검은...
또 “서울시 친환경 급식 게이트 의혹, 즉 서울시 친환경급식 납품업체 선정과정이 박 후보가 밀어주고 배옥병 급식센터기획위원장과 송병춘 감사관의 뒤를 봐준 특혜와 전횡이 난무한 복마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박 후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당선되고 배옥병 무상급식 네트워크대표를 친환경유통센터 자문위임으로 임명했다. 자문위원으로 임명된 배옥병은...
이 의원은 “이러한 부실 무상급식사업 운영은 과거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시절 서울시교육청 친환경 무상급식 자문위원장이던 배병옥와 그의 남편이자 당시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이던 송병춘씨에 의해 자행돼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 취임 후에도 이들이 계속 재직함으로써 ‘서울시 관피아’ 내지 박원순 주변 인사들에 의해 저질러진 고질적이고...
333건에 대해 감시활동을 펼쳐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등 직권감사 2권, 시정권고 24건, 현지시정 10건의 조치를 취했다.
송병춘 시 감사관은 "청렴계약 감시활동이 공공사업에 대한 예산낭비 방지에 기여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는 일상감사와 청렴계약 감시활동의 연계를 강화해 감시활동을 한층 내실있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병춘 서울시 감사관은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불이익을 우려해 참고 있다가 건설회사 부도나 사업주 도주 등의 문제가 발생한 다음에 신고하면 피해금액도 커지고 해결도 어렵기 때문에 곧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는 시 직원과 소방서 직원 16명이 8개 조로 합동감사반을 편성, 간이 스프링클러, 자동화재탐지기 등 화재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 시설 설치 및 관리에 대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송병춘 시 감사관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자치구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새로운 감사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감사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보조금, 민간위탁사업 등 시민·지역사회의 복지와 밀착돼 있는 분야 중 시민들의 신뢰도가 낮은 분야에 대한 합동 감사도 검토할 계획이다.
송병춘 시 감사관은 “감사 분야의 시·구 간 행정칸막이를 없애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서울시 전 기관의 감사효율성을 높이고 부패근절의지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서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송병춘 서울시 감사관은 “새해에도 시민들이 제기하는 민원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시민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민원처리로 시민권리 구제 강화에 서울시 감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송병춘 전 감사관 후임에 조승현 감사원 특별조사국 조사3과장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29일 감사관(개방형직위) 공개경쟁임용 공고를 내고 이달 22일 선발시험위원회(면접시험)를 거쳐 지난 25일 인사위원회에서 조승현 과장을 내정했다.
조 감사관 내정자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8년 동안 감사원에 근무하면서...
송병춘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은 “서울에서 학급 감축 처분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충암재단측은 이 같은 교육청의 조치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변호사와 상의한 뒤 입장을 말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재단측이 관련 내용을 소명하기에 앞서 법률적 검토를 거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교육청과 법정싸움을 고려하는 것 아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