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에선 10년 넘게 서발법을 반대해왔던 대한의사협회(의협) 측의 송명제 대외협력이사조차 민주당이 제시한 의료법·건강보험법·약사법·건강증진법 등 의료4법을 적용 제외한 서발법안에 찬성 여지를 뒀다.
이렇다 보니 사실상 서발법 추진에 힘을 주고 있는 여야가 제출된 진술문을 보고 짬짜미로 반대의견을 배제한 모양새가 됐다.
이투데이가 단독입수한 제갈...
최대쟁점이 의료·보건 부문 제외 여부인 만큼 4명의 진술인 중 2명이 의료계 인사로, 송명제 대한의사협회(의협) 대외협력이사와 송재찬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이다.
이들은 주장의 방향은 다르지만 결론은 하나로 귀결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입장과 같이 의료법·건강보험법·약사법·건강증진법 등 ‘의료4법’은 서발법이 적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송...
불신임 대상은 최 회장과 방상혁 상근부회장, 박종혁 총무이사, 박용언 의무이사, 성종호 정책이사, 송명제 대외협력이사, 조민호 기획이사 겸 의무이사, 김대하 홍보이사 겸 대변인 등이다.
최 회장의 불신임안이 부결된 직후에는 결과에 불만을 표출하는 일부 인원이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후 새로운 의협 비상대책위원을 구성하자는 안건도 투표에 부쳐졌으나...
대한의사협회 송명제 대외협력이사는 같은 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으로 인해서 그런 사태에서 학생들이 그런 선택을 한 것인데 의대생을 구제할 방법이 없다고 엄포 놓는 것에 대해 우리 협회는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했다. 다만 진행자인 김현정 앵커의 “합의 파기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1MHz(서울)
포인트 뉴스
- 김정훈 기자
"전공의는 파업 풀었지만, 의대생은 국시거부"
- 송명제 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
-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낙연 대표연설에 박수친 국민의힘"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또 국회 부분 폐쇄, 비대면 국회 가능할까?...
또한 대한의사협회 송명제 이사와 발표자들이 패널로 참가해 '4차 산업혁명과 의료인의 역할 변화'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 기업들이 무대에 나선다. 리드브레인 김혁기 이사, IQVIA/코아제타 이홍기 이사, 헬스올 도형호 대표, 엠투웬티 김진길 대표와 카이언스 장진웅 대표가 최첨단 헬스케어 빅데이터...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송명재)는 23일 오후 1시 반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사용후핵연료관리 권고안에 대한 전문가 견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권고안 △운반저장기술현황 △해외 처분사업 사례의 시사점 △재활용 기술개발 현황 및...
송명제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은 “각 병원별로 파악한 바에 따르면 애초에 오는 10일 총파업은 시간상으로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확인됐지만 수도권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전공의들의 총파업 참여열기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앞서 8일 전국 전공의 대표자 회의에서 투쟁열기가 고조되면 전공의들의 총파업 참여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송명제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은 “각 병원별로 파악한 바에 따르면 애초에 오는 10일 총파업은 시간상으로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확인됐지만 수도권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전공의들의 총파업 참여열기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앞서 8일 전국 전공의 대표자 회의에서 투쟁열기가 고조되면 전공의들의 총파업 참여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상혁 의협...
위원은 김경수(부산시의사회장 겸 의협 부회장), 송후빈(충청남도의사회장), 정영기(병원의사협의회장), 송명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방상혁(의협 기획이사), 김연희(의협 법제자문위원, 변호사) 이상 7인으로 구성됐다.
의협은 무기한 파업돌입을 원하는 회원이 대다수이지만 일부 의료계 지도자들의 조직적 불참운동 움직임에 대한 대처방안 마련과 전공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