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은 장윤주, 안재현, 송경아 등이 소속되어 있는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소속으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를 통해 데뷔해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동휘는 5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연인 정호연을 언급하며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고 심성이 착하다”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뉴욕과 밀라노, 파리 컬렉션 등을 오가며 첫 시즌 37개의 무대에 섰던 송경아는 배국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디자이너의 최고급 옷을 입고 무대를 걷는 화려한 직업이지만 어떤 직업보다 주관과 직업정신이 필요하다”며 “가진 것이 없어도 개성 있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톱모델이 될 수 있다”고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
자신이 노력하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
송경아는 노력형 모델이다. 모델 일을 시작할 때 가진 것은 키밖에 없었다. 큰 키 덕에 주변에서 ‘모델 해봐라’는 권유는 자주 받았지만 정작 본인에게 와 닿지 않았다. 예술과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언니는 엘르와 보그 등 외국패션잡지를 사서 보여주기도 하고 주말이 되면 프레타포르테(prêt-à-porter, 세계적인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