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손흥민이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리그 9호골을 기록했지만, 황희찬이 다시 득점하며 한 골 차로 따라갔다.
황희찬은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맨 오브 더 매치 투표에서 총 1만147표 중 83.5%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득표율 6.4%를 기록한 울버햄튼의 골키퍼 대니얼 벤틀리다. 황희찬은 지난달 28일 풀럼과의 13라운드에 이어 2경기 만에 다시...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직접 키커로 나선 황희찬이 침착한 마무리로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다.
황희찬의 올 시즌 리그, 7호골이 터진 순간이었다. 이로써 황희찬은 EPL 득점 랭킹 5위로 올라섰다. 재러드 보언과 공동 3위를 이룬 대표팀 동료 손흥민(8골)을 바짝 추격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후반 추가시간에 PK를 내주며 패배했다.
뉴캐슬전에서의 득점은 10월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하지만 손흥민과 ‘코리안 더비’로 큰 관심을 끈 토트넘 홋스퍼와의 결전에서는 홈 연속골 기록을 이어가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황희찬은 비록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역동적인 플레이로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황희찬은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7호 득점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의 9골을 2골 차로 추격하며 득점 부문 2위에 올랐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2위다.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110호 골이기도 하다.
여기에다 손흥민은 후반에 이번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9분 왼쪽 측면을 파고드는 제임스 매디슨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팬들은 4월 손흥민이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홈경기에서 터뜨린 골을 ‘올 시즌 토트넘 최고의 골’로 선정했다. 당시 손흥민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0분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드리블한 뒤 오른발로 강한 감아차기로 브라이턴의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이턴전 골은 손흥민이 EPL에서 통산 100번째로 터뜨린 골이자 시즌 리그 7호 골이기도 하다....
브라이턴전서 리그 7호 골…통산 득점 공동 33위미토마와 ‘미니 한일전’ 판정승…토트넘 2-1 승손흥민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 바친다”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산 100호 골의 금자탑을 세웠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이 골은 손흥민 선수의 리그 7호 골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의 EPL 통산 100호 골이었다.
CU는 손흥민 선수의 100호골을 축하하기 위해 인스타그램과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나이스 100 소니(Nice 100 SONNY)’ 이벤트를 진행한다.
CU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이벤트 게시글에 100호 골을 오는 15일까지 손흥민 선수 100호골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손흥민...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섰다.
1일(한국시각) 손흥민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35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 선발로 출장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모든 득점에 관여하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코너킥으로 해리 케인의 헤더 선제골을 도우며 3경기 만에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시즌 7호 도움.
이어...
이 골로 손흥민은 리그 7호 골을 기록하며 도미닉 캘버트-르윈(에버튼)과 함께 EPL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반 8분에는 도움도 기록했다. 손흥민은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케인에게 패스를 건넸고, 케인은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에 성공했다.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시즌 13호골, 정규리그 7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손흥민은 노리치시티전에 이어 정규리그 2경기 연속골이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사우스햄튼전까지 하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한동안 이어졌던 부진에서 탈출했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2위 맨시티(16승 3무 6패·승점 51)를 꺾으며 10승 7무 8패(승점 37)로...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호 골이자 3경기 연속 골을 쐈습니다. 토트넘은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에 시작된 맨시티와의 2019-20시즌 EPL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 승점 37점(10승 7무 8패)으로 5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맨시티는 경기를 전반적으로...
토트넘의 선취골이자 손흥민의 리그 7호 도움으로 기록됐다.
전반 9분에 추가 골이 터졌다. 시작은 역시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측면 돌파에 이은 슈팅을 가져갔다. 이를 번리 골키퍼가 막아내고 이어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루카스 모우라가 그대로 헤딩슛으로 연결해 2-0으로 달아났다.
전반 32분. 손흥민의 '원더골'이 터졌다. 역습 상황에서...
올 시즌 손흥민의 7호 도움이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2호 도움이다. 특히 손흥민은 3일 에버튼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도움, 7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4차전 2골 1도움, 10일 셰필드, 23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각 1골에 이어 최근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이날 올림피아코스에게 0-2로...
16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대니 로즈가 반대쪽에 있던 손흥민을 향해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고 손흥민이 논스톱 슈팅으로 멀티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UEFA 챔피언스리그 5호 골이자, 시즌 7호 골이었다.
토트넘은 후반 40분 왼쪽 측면에서 라이언 세세뇽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패스를 했고, 이를 에릭센이 절묘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의 시즌 10호골이자 리그 7호골이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홈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페르난도 요렌테와 교체됐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12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가능성도 높였다. 손흥민은 12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시즌 7호골이자 리그 4호골이었다.
전반 35분에는 손흥민이 왼쪽 측면을 돌파하며 슈팅을 시도했고, 이 공을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튕겨나온 공을 델리 알리가 밀어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42분에는 손흥민이 얻어낸 프리킥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커트 주마가 손흥민의 발을 밟으며 반칙을 했고, 이를 키어런 트리피어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선보였다. 이...
4분께 손흥민에게서 시작된 골을 넘겨받아 선제골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반 17분 우즈베키스탄의 마샤리포프 선수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동점이 됐다.
그러나 또다시 황의조가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34분 황의조는 황인범이 넘긴 골을 놓치지 않고 상대의 골망을 흔들며 우즈베키스탄의 추격을 따돌렸다. 이로써 황의조는 이번 대회 7호 골을 달성했다.
한편...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39분 시즌 10호골(리그 7호골)을 터뜨렸다.
새해 첫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올해도 빼어난 활약을 예고했다.
2016-2017시즌 21골(리그 14골, FA컵 6골, UEFA 챔피언스리그 1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이날...
캡틴 기성용(28·스완지시티)은 무릎 수술 후 재활 중이며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은 지난 카타르전에서 팔뚝 부상을 입어 컨디션을 100% 회복하진 못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7호 골을 기록하던 골잡이 황희찬(21·잘츠부르크) 역시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
이에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에서 수년간 떨어져 있던 이동국(38·전북 현대), 염기훈(34·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