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 유럽 리그 통산 200호 골을 연달아 터뜨린 데 이어 올 시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득점 랭킹은 3위로 최상위권 수준입니다.
황희찬(울버햄프턴)도 올 시즌 리그 10호 골을 넣었습니다. 이는 2019-2020시즌 이후 울버햄프턴 선수 중 최다 득점 기록이기도...
AFC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다면 황희찬은 1960년 후 처음으로 우승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에서 맹활약할 것”이라며 “울버햄튼에서 첫 두 시즌 동안 리그에서 8골만 넣었던 황희찬은 올 시즌 벌써 리그 10호 골을 넣었다. 황희찬의 활약은 대표팀 동료이자 잉글랜드에서 이미 많은 골을 넣은 손흥민에 비교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희찬과...
이날 황희찬은 리그 9, 10호 골을 연달아 넣으며 올 시즌 첫 멀티골을 기록했다. 또 개인 첫 PL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 고지를 밟으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어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하지만 아찔한 순간이 펼쳐졌다. 황희찬은 멀티골 기록 후 전반 추가시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허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날 황희찬은 리그 9, 10호 골을 연달아 넣으며 개인 첫 PL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 고지를 밟았다. 이에 황희찬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어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황희찬의 멀티골과 함께 마리오 레미나의 선제골, 장리크너 벨레가르드의 골로 울버햄튼은 4대 1 대승을 거뒀다. 직전 첼시전 승리에 이어...
지난 1992년 PL이 창설된 이후 최다 시즌 연속 골 기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였던 웨인 루니가 갖고 있다. 루니는 11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넣었다. 첼시의 ‘푸른 심장’ 램파드가 10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으로 뒤를 이었다. 손흥민의 전 동료인 케인과 맨시티 출신 아구에로가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4일 맨체스터시티(맨시티)전 이후 두 경기 만에 터진 리그 10호 골이다.
손흥민은 엘링 홀란드(14골·맨시티), 모하메드 살라(11골·리버풀)에 이어 득점 3위를 달렸다. 손흥민은 또 EPL에서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까지 기록했다. 1992년 출범한 EPL 역사를 통틀어 6명 만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경기최우수선수...
토트넘은 7위 애스턴 빌라(승점 54·골 득실 +4)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겨우 앞선 가운데 3경기나 덜 치른 8위 브라이턴(승점 52)에도 승점 2점차로 쫓기는 불안한 처지에 놓였다.
손흥민은 리버풀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정규리그 10호 골을 기록, EPL 개인 통산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2015년 8월 토트넘에...
손흥민의 올 시즌 EPL 6호 골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을 포함하면 공식전 10호 골을 기록했다. EPL 정규리그 3경기 만에 터진 골이기도 하다.
EPL 통산 99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한 골을 더하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100골을 달성하게 된다.
토트넘은 15승(3무9패 승점 48)을 신고하면서 5위 리버풀(승점 42)과 승점 차를 벌렸고, 4위를 굳건히...
지난 6일 브라이튼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복귀한 손흥민은 팀의 3-1 승리에 이바지했다.
지난 10일에는 사우샘프턴과의 EPL 24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10호 골을 터트렸다. 팀은 2-3으로 패했으나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는 상징적인 골이었다.
부상으로 두 달간 재활해온 황희찬은 팀 훈련에 복귀했으나 복귀전을 치르지는 못했다.
11일 치러진...
손흥민이 시즌 10호 도움을 기록한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2부 리그) 팀인 위컴을 꺾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하이 위컴의 애덤스 파크에서 열린 '2020-2021시즌 FA컵' 4라운드(32강) 위컴과의 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2-1로 앞선 후반 42분 탕귀 은돔벨레의 골을 도우며 역전승에 일조했다.
토트넘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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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를 비롯해 다수의 영국 매체 역시 “마법 같은 골이었다”, “올해 골 후보감”, “북런던 더비에서 잊혀지지 않을 장면”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10호 골로 손흥민은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토트넘 역시 10경기 무패행진으로 리그 1위를 탈환했다.
코티지에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 에버턴이 풀럼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칼버트 르윈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 10호 골을 성공시켰다. 이에 손흥민을 제치고 EPL 리그 득점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한편 리버풀이 선두 경쟁을 벌이는 레스터 시티를 3-0으로 완파한 가운데, 승점 20점의 토트넘은 골득실 차이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골로 손흥민은 4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10호골을 달성하며 5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손흥민은 정규리그 8호골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7골)을 따돌리고 EPL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은 이날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를 지켜 본 일본 네티즌의 반응을 번역해 게재했다.
일본...
또한 올 시즌 10호골(정규리그 8골·유로파리그 2골)을 달성하며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의 쾌거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케인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루카스 모라를 배치했다.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 끝에 전반전을 0-0으로 득점 없이 마쳤다.
승부는 후반전에 갈렸다. 후반 31분 에릭 라멜라의 코너킥을 케인이 페널티지역...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건져 올렸다. 시즌 10호 골과 함께 10번째 도움을 기록하면서 아시아인 최초로 EPL에서 10골-10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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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순애' 정인봉 감독 사망, 청계선서 쓰러진 뒤 신고 접수
영화 '순애' 정인봉 감독이 사망했다. 정인봉 감독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건져 올렸다. 시즌 10호 골과 함께 10번째 도움을 기록하면서 아시아인 최초로 EPL에서 10골-10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1-0으로 끌려가던 전반 19분 아스널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공을 가로채 골문 앞까지 몰고 간 뒤 골키퍼를 넘기는 왼발 로빙슛으로 골을 넣었다. 감각적인 마무리가 일품이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0-0이던 전반 45분 지오바니 로셀소의 패스를 받아 골 에어이러 오니쪽에서 공을 잡은 뒤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왼쪽 하단에 꽂아 넣으며 시즌 10호골 달성을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하지만 이내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선언했고, 그 결과 아쉽게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지며 손흥민의 득점이 취소됐다....
손흥민은 후반 44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됐고, 토트넘은 1대 0으로 뉴캐슬을 이겼다.
손흥민은 이날 골은 리그 10호골로 지난달 31일 왓포트와의 경기에 이어 연속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0대 1로 뒤지던 후반 35분 천금같은 동점골을 넣었다. 분위기는 반전됐고 후반 42분 페르난도 요렌테의 결승 골로 2대 1의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두 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시즌 10골째를 기록하며 3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선제골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16분 에릭센의 중거리 슈팅이 상대 수비수의 다리를 맞고 굴절되며 골키퍼가 반응하지 못한 채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23분에는 카일 워커 피터스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