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필두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조규성(미트윌란),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등 해외파들은 귀국 일정 등의 이유로 불참하는 가운데 백승호(버밍엄 시티)와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 일찍 귀국길에 오른 해외파와 국내파는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 전원 입소할 예정이...
뮌헨은 뤼카 에르난데스, 뱅자맹 파바르의 이탈이 예정돼 있던 탓에 새 센터백이 절실한 상황이었죠. 김민재는 지난달 15일에 논산훈련소로 입소, 이달 6일에 퇴소했는데요. 뮌헨은 김민재의 스케줄에 맞춰 의료진을 한국에 파견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를 두고 독일 ‘빌트’는 “뮌헨에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 김민재는 6일까지 군 복무를...
축협에 따르면 손흥민은 19일 사우샘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소화한 뒤 귀국길에 올라 20일 오후 파주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한다.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와 김승규(알샤바브)는 20일 입국하고, 김민재(나폴리)와 이재성(마인츠), 이강인(레알 마요르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은 하루 더 늦은 21일 합류한다.
가장 큰 관심사는 최근...
이집트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2위로 한국(29위)보다 세 계단 아래에 있다. 역대 전적은 5승 7무 5패로 팽팽하다. 마지막 대결은 2005년 2월 서울에서 열린 평가전으로, 한국이 0-1로 패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4일 귀국했으며 벤투호와 함께 오는 30일 파주 NFC에 입소해 A매치를 준비할 예정이다.
조 하트는 “하지만 그건 손흥민의 스타일이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전적으로 존중한다”면서도 “근데 정말 엉망이긴 하다”고 쐐기를 박아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토트넘에서 시즌을 마치고 돌아온 손흥민은 오는 30일 파주NFC에 입소해 다음 달 열리는 A매치를 준비한다. 한국은 다음 달 2일 브라질,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와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일간지 가디언도 인스타그램 계정에 손흥민의 사진을 소개하면서 "방탄모를 쓴 손흥민이 사격훈련을 끝내고 훈련소로 돌아가고 있다. 손흥민은 '코로나19'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면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손흥민은 8일 수료식과 함께 퇴소할 예정이다. 이후 손흥민은 곧바로 영국으로 출국해 다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갖는다.
손흥민이 20일 군대에 입소했다.
손흥민은 군대 입대를 위해 지난달 귀국,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친 뒤 이날 해병대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팬들과의 시간도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산을 우려해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군대 입대는 영국 현지 매체들에서도 뜨거운 관심사. 최근 로이터는 해병대 관계자 말을 빌려 손흥민이 군대 내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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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입소예정, 제주도 해병대 9여단 훈련소 들어간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입소한다. 축구계 한 관계자는 2일 "손흥민이 오는 20일 제주도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 병역 특례 혜택을...
한편 손흥민은 23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해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훈련 장소를 찾는 해외파 선수와 주요 선수를 위해 대한축구협회가 훈련 장소를 제공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성인,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중 희망자들이 NFC에 입소해 카를로스 아르무이 대표팀 수석코치와 훈련을 하게 된다.
리우 올림픽에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와일드 카드로 합류할 예정이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나흘간 훈련하며, 오는 25일 이천종합운동장,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알제리와 두 차례 친선전을 치른다.
한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아프리카 예선 2위로 본선에 오른 알제리와 경기가 이번이...
손흥민과 이청용의 컨디션 회복 여부와 함께 부상과 기초군사훈련 입소로 생긴 유럽파의 공백을 메울 염기훈과 정우영의 활약 여부도 볼 거리다.
한국이 상대하는 미얀마는 FIFA 랭킹 143위로 58위인 한국보다 뒤쳐진다. 한국과 미얀마의 역재 전적은 한국이 13승7무5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미얀마의 밀집 수비와 경기가 열리는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나머지 선수 14명은 소속팀 일정에 따라 차례로 입소한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구자철(마인츠), 지동원, 홍정호(이상 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레버쿠젠)은 11일 시즌이 끝난 뒤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김보경(카디프시티)과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도 이번 주에 시즌이 끝나는 대로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소집 초기 부상...
“스위스와 러시아 모두 유럽의 강팀들이다”라고 전제한 손흥민은 “두 경기를 통해 우리가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팀인지 실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을 포함해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들은 12일 정오까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파주NFC에 입소해 국가대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