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인(한지혜), 서미오(하연수), 손풍금(오현경), 김영옥(김수미)는 들러리에 나섰고, 탁월한(이종원)은 심복녀의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가려고 했다. 그 순간 파리에서 돌아온 남우석(하석진)이 등장했고, 심복녀는 아들 남우석의 손을 잡고 식장에 입장했다.
결국 남우석과 다시 만난 문수인은 바닷가에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고, 심복녀는 남우석이...
가족들은 한 성당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열어줬고 문수인(한지혜), 서미오(하연수), 손풍금(오현경), 김영옥(김수미)은 들러리로 나섰다.
심복녀는 탁월한(이종원)의 손을 잡고 식장으로 들어가려하다가 남우석(하석진)이 등장했다. 이후 심복녀는 남우석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남우석의 등장에 가족들은 모두 놀라워했고, 남우석은 문수인에게 다가가 “오랜만입니다”...
◇ 김수미 주례 아래 결혼식 올린 오현경ㆍ이종원
손풍금(오현경)과 탁월한(이종원)이 사진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손풍금은 탁월한에게 받은 반지를 김영옥(김수미)에게 팔아 전세금을 마련하고 친구에게 의상을 빌려 웨딩촬영만 간단하게 하려고 했다. 이 때 낌새를 느낀 김영옥이 쫓아와 “동작 그만!”을 외치며 손풍금과 탁월한의 결혼식 주례를 맡았다. 주례가 된...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탁월한(이종원)과 손풍금(오현경)이 김영옥(김수미)의 주례로 결혼식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 김영옥은 탁월한과 손풍금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끼곤 두 사람을 미행했다. 숙박업소로 들어갈 것이라는 김영옥의 예상과 달리 탁월한과 손풍금은 사진관으로 발길을 옮겼다.
김영옥은...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탁기사와 풍금이 동침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34회에서 풍금(오현경)은 탁기사 월한(이종원)의 부탁을 받고 월한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했다. 동생들은 풍금에게 “형은 우리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다. 뿔뿔이 흩어져 고아원으로 갈 뻔했지만 형 덕분에 이렇게 모여 살 수 있었다”며 절을 했다. 절을 받는...
마도현의 의식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차앵란(전인화)는 고심 끝에 그를 서울에 있는 큰 병원으로 이송시켰고, 마주란(변정수)의 심부름으로 병실에 들어간 탁월한(이종원)은 마도현의 생존사실을 알게돼 이것을 손풍금(오현경)에게 말했다. 모든 것을 알게된 문수인은 병실로 찾아가 누워있는 마도현을 보며 “여보”라고 말했다.
‘전설의 마녀’ 시청률을...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탁월한(이종원 분)은 건물주와 살림을 차리겠다는 손풍금(오현경 분)에게 한 여성이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손풍금이 떠나는 날 건물 사장의 아내는 “나는 오만복 씨 와이프 되는 사람이다. 이 남자는 기러기 아빠”라며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손풍금은 건물 사장을 추궁했지만 그는 이내...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손풍금(오현경 분)의 과거가 공개되고, 남우석(하석진 분)이 화재사고를 기억해내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순풍금은 이날 탁월한(이종원 분)과 술자리를 갖고 죽은 남편이 신화유통 운송 팀에서 일했다면서 비정규직이었고 밤낮도 없이 일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수인은 마주란(변정수)을 찾아가 “솔직하게 말씀해 보세요. 도대체 내 트럭에 무슨 짓을 하신 거에요?”라고 물었다. 또한 김영옥(김수미)은 손풍금(오현경) 등과 중국음식을 먹으며 “심심한데 이런 것 확 차려버릴까?”라고 했다. 이에 손풍금은 “중국집 말고 빵집은 어때, 이모?”라고 해 수인을 놀라게 했다.
극 중 맞선을 보러나간 손풍금(오현경)과 탁월한이 우연치 않게 같은 장소에서 맞선을 보게 된다. 염경환은 오현경보다 이종원의 맞선녀 변정민에게 호감을 갖고 진맥을 봐주고 작업을 건다. 변정민ㆍ염경환의 카메오 출연 장면은 27일 ‘전설의 마녀’에서 공개된다.
‘전설의 마녀’ 변정민 염경환 카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설의 마녀’ 변정민 염경환...
이날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과 함께 심복녀(고두심), 손풍금(오현경), 서미오(하연수)가 마주란(변정수)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인과 마녀 3인방은 아르바이트생의 동영상을 증거로 가지고 자신의 가게 알바생을 시켜 마법의 빵집 토스트를 먹고 식중독인 걸린 것처럼 거짓 음모를 꾸민 주란의 죄를 밝혔다.
이날 동시간대...
14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16회 예고편에서 문수인(한지혜)은 심복녀(고두심), 손풍금(오현경), 서미오(하연수)와 마태산(박근형) 회장의 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설의 마녀’ 예고편에서 문수인은 마주란(변정수)의 비양심적인 행동을 식구들 앞에서 명백하게 밝히겠다고 말해, 주란을 경악케 했다.
마주희(김윤서)는 남우석(하석진)과...
이날 문수인은 교도소에서 심복녀(고두심 분)와 손풍금(오현경 분), 서미오(하연수 분) 등을 만났다.
이 때 손풍금은 문수인의 엉덩이를 발로 차며 “눈 깔아라. 군대 못지않은 게 교도소 서열”며 “격식 차려서 제대로 전입 신고해봐”라고 소리쳤다. 이에 문수인은 “횡령 배임으로 2년 받았습니다”라며 잔뜩 긴장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문수인의 태도가...
순하고 선한 성품으로 그려진 네 여인 문수인(한지혜 분)·심복녀(고두심 분)·손풍금(오현경 분)·서미오(하연수 분)는 각각 알 수 없는 이유로 배임횡령, 존속살인, 사기, 살인미수라는 죄목으로 교도소에 복역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전설의 마녀는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극중 손풍금 역의 오현경은 “삶 자체가 요새 막장이 너무 많다. 안전사고도 많이 나지 않나. 막장에 한가운데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삶이 깨끗해서 맑았다면 막장이란 말이 안 나왔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경은 이어 “이야길 풀어가는 과정에선 막장이 없을 순 없을 것이다. 우리가 그 시대 살고 있기에 ‘나는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그 막장이라고...
세 번째 마녀 손풍금 역은 팔색조 연기자 오현경이 맡았다. 오현경은 10번방의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이자 한국 여자교도소의 명물로, 사기전과가 화려하다. 과도한 S라인에 색기만발 외모, 애교작렬 콧소리와 입만 열었다하면 육두문자와 음담패설이 난무한다.
내 마녀 서미오 역에는 하연수가 낙점됐다. 하연수는 서미오 역으로 지상파에 첫 도전하며, 기존 연기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