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지난 10일 득녀소식을 전했고, 남편 권상우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딸 리호양의 앙증맞은 손을 조심스럽게 잡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하는 딸 리호야 정말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손태영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려 이듬해 2월 첫 아들 권룩희를 얻었고, 이후 5년 만에 득녀했다.
권상우 손태영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상우 손태영 득녀 소식 축하해요”, “권상우 벌써부터 딸바보 아빠됐네”, “권상우 손태영 보기좋은 부부네요”, “권상우가 올린 딸 리호 손 사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