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으로 현재까지 20개 기관이 인증됐으며 이번 이사회에서는 13개 이행기구 추가 인증을 심사해 GCF 사업 이행 기관을 총 33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손웅기 기재부 녹색기후기획과장은 "GCF의 역할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중장기 전략계획 마련을 촉구하고 주요 GCF 이사 등과의 면담을 통해 GCF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가상승률이 둔화되는 상황에서의 저유가가 경상성장률 증가를 제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웅기 기재부 물가정책과장은 “항공ㆍ해운업 등을 중심으로는 유가하락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나 조선ㆍ석유화학 등은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유가하락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비•투자 개선을 위한 내수활성화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손웅기 기재부 물가정책과장은 “국제유가는 양호한 수급여건으로 당분간 낮은 가격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농축산물은 겨울철 한파 등 기상 악화 때 가격 상승 우려가 있다”면서 “동절기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불안요인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물가 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8월 소비자물가 지수, 이해할 수 없는 수치다. 딴 지표들은 어려워서 뭔지 몰라도 생필품은 아닌 듯"며 지적했다.
한편, 손웅기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은 "앞으로 물가는 기상 악화로 인한 농산물 가격 급등 등 특이 요인이 없는 한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