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은 마찬가지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손완호(32·인천국제공항) 선수다.
성지현은 배드민턴국가대표팀 사령탑까지 지낸 성한국 전 감독의 달로 고교 시절부터 한국 배드민턴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대만오픈에서 4차례 정상에 올랐으며 코리아오픈에서도 2차례 우승컵을 차지했다.
예비신랑 손완호 역시 2017년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실력자로...
배드민턴 남자단식 8강전에선 세계랭킹 8위 손완호(28·김천시청)가 세계랭킹 2위 천룽(중국)에게 1-2(11-21 21-18 11-21)로 패했다.
손완호의 준결승 진출 실패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수확하지 못하게 됐다.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온두라스의 남자축구 준결승전은 멀티골 활약을 펼친 네이마르...
남자단식 손완호(28·김천시청)는 이날 오후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천룽(중국)과 맞붙는다.
성지현은 “도쿄올림픽에 나갈지, 이번이 마지막일지는 아직 모르는데 배드민턴 성적이 안 좋게 나왔다. 다들 4년간 준비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좋게 못 나와서,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려서 죄송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응원도 많이 해주셨는데 보답을 못 해드려서...
여자복식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만 4강전에 진출했으나, 마쓰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에게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정경은-신승찬은 3·4위 전에서 동메달을 노린다.
남자단식 손완호(28·김천시청)는 이날 오후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천룽(중국)과 맞붙는다.
앞서 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8위 손완호(28·김천시청)가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3위 응카룽 앵거스(홍콩)를 2-0(23-21 21-17)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복식 5개 조 중 4개 조가 8강에서 탈락, 이번 올림픽 목표 달성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그러나 단식이 토너먼트에서 한 단계씩 올라가며 희망을 밝히고 있다.
손완호는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천룽(중국)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32위 불가리아의 린다 제치리를 만나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성지현은 17일 오전 5시 30분 세계랭킹 1위인 스페인 카롤리나 마린과 8강 경기를 갖습니다. 이날 남자단식 손완호(28·김천시청)도 8강에 진출, 17일 밤 11시 30분에 세계랭킹 2위인 중국의 천룽과 경기를 치릅니다.
배드민턴 남자단식 손완호(28·김천시청)가 8강에 진출 중국과 맞붙는다. 여자단식 성지현(25·MG새마을금고), 배연주(26·KGC인삼공사)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6강에 진출했다.
손완호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3위 응카룽 앵거스(홍콩)를 2-0(23-21 21-17)으로 꺾었다.
첫 번째...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에 출전한 손완호 선수가 홍콩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손완호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3위 응카룽 앵거스(홍콩)를 2-0(23-21 21-17)으로 꺾었다.
첫 번째 게임에서 손완호는 응카룽과 리드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펼쳤다. 막바지에는 듀스 상황이 20...
배드민턴 남자단식 손완호(28·김천시청)와 여자단식 성지현(25·MG새마을금고)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손완호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조별예선 N조 2차전에서 아르템 포츠타로프(우크라이나)를 2-0(21-9 21-15)으로 완파했다.
앞서 1차전에서 자콥 말리에칼(남아공)을 2...
배드민턴 남자단식 간판스타 손완호(28·김천시청)가 16강에 진출했다.
손완호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예선 N조 제 2경기에서 아르템 포치타레브(우크라이나)를 2-0(21-9, 21-15)으로 제압했다.
손완호는 단식 예선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해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배드민턴 단식에 출전한 손완호(김천시청)가 첫 경기를 무난하게 통과했다.
손완호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4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N조 예선 첫 경기에서 야콥 밀리에칼(남아공)을 세트스코어 2-0(21-10 21-10)으로 꺾었다.
1세트에서 손완호는 코트를 넓게 쓰며 노련한...
△오후 10시 30분 :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신아람, 최인정, 강영미 출전)
△오후 10시 42분 : 유도 남자 100kg급 (조구함 출전)
△오후 11시 : 복싱 남자 벤텀급 (함상명 출전)
◇8월 12일 일정
△오전 4시 :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 (강동진, 손제용, 임채빈 출전)
△오전 7시 30분 : 배드민턴 남자 단식 (손완호 출전)
△오전 8시 30분 : 배드민턴 여자 복식 (신승찬...
178cm의 키에 몸무게 68kg으로 호리호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광주유니버시아드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한국 배드민턴 간판 손완호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새로운 배드민턴 스타 탄생을 선언했다.
바르셀로나B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승우(17)도 리우올림픽 축구에서 기대를 모으는 유망주다. 지난해 열린 AFC U-16 챔피언십에서 득점왕과 대회 MVP를 쓸어...
이어 손완호(27·김천시청)도 가오환을 2-0(21-13 21-8)으로 완벽히 물리쳐 2-0으로 앞서 나갔다. 마지막 세 번째 경기에서 이용대(27·삼성전기)와 고성현(28·김천시청)이 장원-왕이류를 2-0(21-19 21-8)으로 꺾으며 승리했다.
한편, 중국은 이날 금메달 1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를 기록해 2위로 올라섰다. 일본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7개로 3위가...
지난 대회 준결승에 그쳤던 아쉬움도 떨쳤다.
한편 손완호(27ㆍ김천시청)는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디오니시우스 하욤 룸바카(인도네시아)에 0-2(17-21ㆍ15-21)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여자복식의 장예나(26ㆍ김천시청)ㆍ유해원(23ㆍ화순군청)도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뤼터 율(덴마크)에게 0-2(15-21ㆍ18-21)로 패배해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한국은 손완호가 세계랭킹 2위이자 올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천룽을 2-1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리드를 잡았다. 이용대-유연성의 환상의 복식조는 21-13으로 중국을 완승했고, 그 기를 이어 2012 런던올림픽 이후 2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한 이현일이 중국의 궈환을 2-0으로 제압하며 승기를 잡았다.
남자 유도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김재범과...
한국은 3단식, 2복식으로 이루어진 경기에서 1번주자로 나선 손완호가 단식에서 승리를 거뒀고 2번주자인 복식 이용대-유연성 조가 승리를 이어가면서 손쉽게 우승을 차지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3,4경기를 나란히 내주며 2-2 동점이 됐고 결국 5번주자 단식 이현일에게 금메달의 향방이 결정되는 상황이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이현일은 중국의 신예 가오...
단체전 단식 첫 주자로 나선 손완호는 천룽을 세트스코어 2-1로 제압하면서 한국은 남은 3경기 중 한 경기만 더 이기면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이용대 이승기 닮은꼴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싱크로율 200%, 윤아는 잘 있나?" "어두운데서 보니 더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체전 단식 첫 주자로 나선 손완호는 천룽을 세트스코어 2-1로 제압하면서 한국은 남은 3경기 중 한 경기만 더 이기면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한국은 첫 경기 단식에서 손완호가 천룽을 2-1로, 2경기 복식에서 이용대-유연성 조가 수첸-장 난 조에 2-0 승리를 거두며 먼저 2경기를 가져갔다.
이용대와 유연성의 금빛 스매시로 한국 대표팀의 금메달 가능성은...
1경기 단식 주자로 나선 손완호(26ㆍ국군체육부대)는 대만의 추티엔첸을 맞아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2경기 복식은 더 수월했다. 이용대(26ㆍ삼성전기)ㆍ유연성(28ㆍ국군체육부대) 조는 대만의 차이 치아쉰ㆍ리솅무 조를 단 30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었다.
이어 3경기 단식에서도 이동근(24ㆍ요넥스)이 휴젠하오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