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차관급인 국무총리 비서실장에는 손영택 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이, 조달청장에는 임기근 현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각각 임명됐다.
차관 인사는 대부분 총선에 출마할 인사들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뤄졌다. 김완섭 전 기재부 2차관은 강원 원주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김오진 전 국토부 1차관은 대구 달서갑 출마를, 박성훈 전 해수부...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는 손영택 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이 이번에 단행한 차관급 인사는 모두 6명이다. 대통령실은 '정통 관료', '전문가' 등을 이번에 차관급으로 인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신임 김윤상 기재부 2차관에 대해 대통령실은 "재정·예산 정책을 오랜 기간 담당해 오면서 탁월한 업무 역량을 발휘해 온 정통 재정...
여가부 차관은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을 임명했다. 신영숙 신임 여가부 차관 배우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으로, 이번 인사로 '부부 차관'이 탄생했다.
국토부 1차관은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을 임명했다. 해수부 차관은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신임 총리비서실장은 손영택 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을 임명했다.
국무총리실은 4일 민정실장에 손영택 변호사, 공보실장에 김수혜 전 쿠팡 홍보총괄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손 실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본부 정책소통실장,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을 지냈다.
김 실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고려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를 거쳐 쿠팡...
관련해 원희룡 캠프 손영택 대변인은 논평을 내 “지지율이 떨어지자 급기야 금권선거 카드를 꺼내 들었다. 무분별한 현금살포가 미래세대에 얼마나 큰 짐을 지우는지 모르나”라고 쏘아붙였다.
진보진영에선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비판에 나섰다. 심 후보는 이날 전국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 후보가 뜬금없이 국민 1인당 100만 원 재난지원금 지급을 언급했다....
캠프 측은 '작지만 강한 캠프'를 목표로 신보라 전 새누리당 의원, 손영택 서울양천을 당협위원장, 백경훈 전 미래통합당 선대위 대변인, 박기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전애 변호사, '나는 국대다' 8강까지 진출한 황인찬 대표 등을 대변인단으로 영입했다.
원 전 지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정치초년 후보들을 향해 20여년 정치...
미래통합당엔 김성동ㆍ김수민ㆍ나동연ㆍ손영택 등 후보가 참여했다.
CSR 연구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회책임투자, 스튜어드십 코드 등 이런 현안은 사회 문제를 너머 국제 사회에서 주류로 자리 잡는 시장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당 간의 참여 큰 격차가 주는 의미는 이런 현안을 세계 시장 흐름으로 읽지 못하고 여전히 사회 문제로...
서울에서 정태근(성북을)ㆍ손영택(양천을)ㆍ구상찬(강서갑)ㆍ영등포을(박용찬)ㆍ김근식(송파병) 등이 단수추천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김용남(수원병)ㆍ김민수(성남 분당을)ㆍ이음재(부천 원미갑)ㆍ안병도(부천 오정)ㆍ박주원(안산 상록갑)ㆍ함경우(고양을)ㆍ김현아(고양정) 등이 단수 추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