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뒤 프로볼러로 전향해 활약하고 있다. 2년전엔 야구장에서 일루전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수지, 몸매 하나는 넘버 원" "신수지 몸매 정말 최고" "신수지 손연재의 스승이라고?" "신수지 여배우로 전향해도 손색이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뒤 프로볼러로 전향해 활약하고 있다. 2년전엔 야구장에서 일루전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수지, 몸매 하나는 넘버 원" "신수지 몸매 정말 최고" "신수지 손연재의 스승이라고?" "신수지 여배우로 전향해도 손색이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MC 이창명은 신수지에게 “손연재를 직접 키웠다는 얘기가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신수지는 당황해하며 “내가 한 얘기는 아니다. 부모님이 키우셨다”고 답했다.
현재 신수지는 시구, 골프, 볼링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수지는 “새로운 걸 배우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시도하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수지 외에...
아시안게임 등에서 활약했던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는 “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손연재도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수지는 “난 고생하고 길만 닦고 나온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덧붙여 신수지는 후배 손연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신수지는 새로 개발한 고난이도 시구를 선보이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KCC는 오는 30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2014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에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는 손연재를 공식 후원하는 KCC건설(스위첸)의 협조로 이뤄졌다. 이로써 손연재는 2011∼2012시즌 공식개막전부터 무려 3시즌 연속 전주체육관을 방문하게 된다.
KCC는 손연재의 시구를 비롯해...
신수지의 시구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과거에 시도했던 하이킥 시구도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11년 LG 트윈스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해 다리를 위로 180도 들어올리는 하이킥 시구를 선보야 화제가 된 바 있다. 손연재 역시 쉽지 않은 자세로 공을 던졌음에도 비교적 정확하게 공을 포수에게 던져 시타자로...
다만 공을 위로 너무 높게 던져 시타자로 나선 배우 송중기가 타격을 하는 것은 실패했다.
손연재의 시구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드로도 울고갈 폼이다", "체조 선수라 확실히 다리 올라가는게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6:5로 SK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