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NC다이노스)이 한국프로야구(KBO)리그에서 박용택(은퇴)을 넘어 4년 만에 개인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손아섭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6회 초 라울 알칸타라의 포크볼을 받아치며 개인 통산 2505안타를 달성했다.
앞서 박용택은 LG 트윈스에서...
최근 들어 팀 내 주축 타자인 손아섭과 박민우가 살아났고 박건우도 제 몫을 해주며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브렌든 와델의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와 강승호의 3점포를 묶어 승리를 거둔 두산은 최원준을 내보낸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는 각각 정찬헌과 김기중을 선발로 예고했다.
△6월 19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NC vs 두산 (잠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손아섭(39)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9일 NC는 9일 “손아섭에 대해 유튜브와 커뮤니티 등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문은 모두 사실무근이며, 손아섭은 해당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전날 한 유튜브 채널에는 손아섭이 과거 성폭행 사건에 연루됐다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유튜버는...
윤영철은 지난달 28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손아섭에게 3점 홈런, 박한결에게 솔로포를 맞는 등 투구가 흔들린 바 있다. 이범호 감독이 "발전된 투구를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한 만큼,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한화 이글스는 2군에서 돌아온 문동주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동주는 최원호 전 감독의 사퇴 후 첫 경기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달 들어 8개 홈런을 때려낸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 선전하고 외야수 김성욱과 박한결 등이 분전하고 있지만, 핵심 타자인 손아섭과 김주원, 김형준의 부진이 뼈아프다.
여기에 그간 자랑하던 선발 야구까지 흔들리는 NC는 이번 시즌 1승 7패로 열세인 KIA를 상대로 최근 3경기서 5이닝을 잘 틀어막은 김시훈을 내세운다. 2위 LG 트윈스와 경기 차를...
현재 주춤하고 있는 박민우와 손아섭까지 살아난다면 공포의 타선을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순조롭다” SSG·LG·두산…‘투타 부조화’ 키움·삼성은 분위기 반전 꾀해야
지난 주 한화에게 스윕패를 당하며 덜미를 잡힌 SSG랜더스를 구한 건 프랜차이즈스타 최정과 김광현이었다. 이들의 활약으로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을 쓸어담으며 5할 승률을...
심지어 2루에는 NC 다이노스의 손아섭이 적혀 있었다. 동시 출루는 오지환뿐만이 아니었다. 삼성 과 한화 이글스 경기 장면에서도 한화 노시환이 1루와 3루에 모두 출루한 것으로 표시됐다.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에는 자막 오류가 지적됐다. 한화의 5번 타자 채은성이 타석에 들어섰는데, 자막에는 '22번 타자 채은성'으로 나왔다. 타순을 적어야 하지만 등 번호를...
NC 손아섭은 타율(0.339), 최다안타(187개) 1위를 달성하며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외야수 부문은 LG 홍창기와 삼성 구자욱, NC 박건우가 차지했다. 홍창기는 출루율(0.444)과 득점(109점)에서 1위에 올랐고 구자욱은 타율 2위(0.336), 출루율 2위(0.407), 장타율 4위(0.494)의 성적으로 삼성 타선을 이끌었다.
타율 7위(0.319), 타점 9위(85점)의 성적을 낸...
‘커리어 하이’ 김혜성, 2루수 지표서 선두···지명타자엔 손아섭 눈길
2루수 부문에서는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이 각종 지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타율 0.335(3위), 안타 186개(2위)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달성한 김혜성은 타율 0.320(6위)를 기록한 김선빈(KIA 타이거즈), 타율 0.316 12홈런 기록한 박민우(NC 다이노스)을 가볍게 제칠 것으로...
그러나 김명신은 손아섭에게 중전 안타, 박민우에게 볼넷을 내주고 만루 위기를 맞았다. 이후 박건우를 삼진으로 잡고 겨우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두산은 5회초에 5-5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내 강승호의 실책, 이영하의 폭투 등으로 허무하게 무너졌다. 이로써 정규시즌을 5위로 마친 두산은 정규시즌 144경기 74승 68패 2무(승률 0.521)와 포스트시즌 1경기 1패 성적표를...
100억 원대가 아니더라도 박해민(삼성->LG), 손아섭(롯데->NC), 박병호(키움->KT), 최재훈(한화 잔류), 백정현, 강민호(삼성 잔류), 황재균(KT 잔류) 등 ‘FA 대어’들이 적지 않은 금액에 계약을 마쳤다.
코로나 방역수칙위반 · 집단감염 · 리그중단 · 올림픽 노메달 등 논란 이어진 KBO
올해 한국 야구계는 끊임없이 비판에 시달려왔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이후 손아섭에게 우월 3점 홈런, 전준우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연달아 내줬다.
1대 5로 벌어진 한화는 3회와 4회에 한 점씩 더 헌납하며 1대 7로 끌려갔다. 5회엔 바뀐 투수 김진영이 2사 1, 2루에서 손아섭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했고, 7회엔 박상원이 4개 안타를 헌납하며 4실점 했다.
무기력한 경기에 한화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삼미의...
롯데는 7회 말 손아섭과 이대호가 연속 볼넷과 SK 바뀐 투수 서진용의 폭투로 무사 2, 3루를 만든 뒤 안치홍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뽑았다.
이어 정훈이 중전안타를 날려 2-0으로 앞선 롯데는 후속타자 딕슨 마차도가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려 4-0으로 승기를 잡았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다양한 구종으로 상대 타선을 요리했다....
'나 혼자 산다' 손아섭, 황재균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황재균은 철저한 식단 조절과 함께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으로 남다른 자기 관리 면모를 선보였다.
황재균은 운동이 끝난 후 노래방을 찾아 3시간 선불 계산을 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이날 일본전에 한국은 이정후를 톱타자로 내세우고, 김하성, 김재환, 박병호, 안치홍, 김현수, 양의지, 손아섭, 황재균 순으로 타순을 배치했다.
일본의 선발 투수는 우완 사타케 가쓰토시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참가한 바 있는 30대의 베테랑 투수다.
한편, 한국은 이날 일본전에 반드시 승리해야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일정(이하 한국시간)
- 8월 26일 (일) 20:30, 대한민국 VS 대만
- 8월 27일 (월) 20:30,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 8월 28일 (화) 14:00, 대한민국 VS 홍콩
△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김재환(두산), 김하성(넥센), 김현수(LG), 박민우(NC), 박병호(넥센), 박종훈(SK), 박치국(두산), 박해민(삼성), 손아섭(롯데), 안치홍(KIA), 양의지(두산)...
드림 올스타에는 양의지를 비롯해 린드블럼, 박치국, 함덕주, 오재원, 김재호, 김재환, 박건우, 최주환(이상 두산 베어스), 이대호, 손아섭(이상 롯데 자이언츠), 최정(SK 와이번스) 등이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에 꼽혔다.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선수들은 한 명의 선수도 발탁되지 못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소사, 유강남, 오지환, 김현수, 이형종, 박용택...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은 "이대호 형이 전에 얘기한 것처럼 팬분들과 술을 마시겠다. 그리고 난 거기에 노래도 부르겠다. 팬분들이 울고 계시면 발라드, 웃고 계시면 신나는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막내 구단 kt wiz 고영표는 "우리가 우승하면 9개 구단이 내세운 공약을 다 지키겠다"고 발표했다.
반면 두산 베어스 유희관은 공약...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이 개막 축포를 터뜨렸다.
손아섭은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개막한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의 1호 홈런이다.
손아섭은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