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근 흥국자산운용 대표가 흥국증권 신임 대표에 내정됐다.
12일 흥국증권에 따르면 흥국증권은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손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손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채권운용실장,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트러스톤자산운용...
주 대표의 후임으로는 1966년생인 손석근 흥국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
업계에서는 주 대표의 퇴임에 대해 예상 밖이라는 반응이다. 최근 여의도 증권가가 업황 악화로 최고경영자들을 일제히 교체하며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흥국증권은 부동산PF 등 외풍으로부터 안정적 자기자본을 확충하면서 체력을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주 대표는...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BNK금융지주는 최근 인수를 성료한 BNK자산운용(옛 GS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국민연금 채권운용 실장 출신인 손석근 씨를 선임했다.
BNK지주 관계자는 “손 대표는 최종 면접에서 경영비전, 리더십, 전문성 및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 등 다면 평가에서 그룹의 전략적 목표에 부합했다"며 "향후 BNK자산운용이 종합...
BNK금융그룹 BNK자산운용은 11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로 손석근전 트러스톤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전무(CI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석근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손 대표이사는 66년생으로 송도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보증보험 자산운용팀을 시작으로 자산운용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국내 최대...
주식운용실장에는 윤영목 전 채권운용실장이, 채권운용실장에는 손석근 전 주식위탁팀장이 선임됐다. 주식위탁팀장과 리서치팀장에는 각각 김성욱 전 리서치팀장과 리서치팀 선임운용역이 각각 임명됐다.
신임 윤영목 주식운용실장은 대우경제연구소 국내 경제팀에서 금융권에 첫 발을 내딛었다. 대우경제연구소 기업분석팀이 대우증권 리서치센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