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쌍방울의 속옷 브랜드 ‘트라이(TRY)’가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알리)의 한국 브랜드 전문관 ‘ K베뉴(K-Venue)’에 공식 입점했다. K베뉴에 국내 패션 브랜드사가 공식 입점한 건 처음이다. 그동안 K베뉴에 한국 식품 브랜드 유치에 힘써온 알리는 하반기부터 패션·뷰티 상품군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알리는 최근 패션 상품 기획자(MD)...
'속옷 빨래 숙제' 사건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초등학교 교사가 형이 너무 과하다며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형사1부(박해빈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2020년 4월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6명에게 속옷을 세탁한 후 인증 사진을...
또 아이들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는 속옷 숙제 인증 사진이나 체육 시간 장면 등을 학부모 동의 없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 혐의도 적용됐다.
이날 재판에선 '속옷 빨래' 숙제가 학대에 해당하는지가 쟁점이 됐는데, 학부모들이 증인으로 나와, 서로 다른 증언을 했다.
어떤 학부모는 "A 씨가 효행 과제라는 개념을 사전에 설명했고...
지난 4월 코로나19 온라인 개학 당시 울산 지역 초등학교 교사 A씨가 1학년 제자들에게 팬티 빨기 숙제를 내준 후 온라인으로 확인한 뒤 '이쁜 속옷' 등의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울산 성희롱 교사의 파면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후 A씨는 지난 21일 울산지검에 의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이른바 '속옷 빨래' 숙제를 내 논란을 일으킨 교사 A 씨가 파면됐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울산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어 A 씨의 지위를 박탈하는 파면 결정을 내렸다.
징계위는 A 씨가 국가공무원법 63조 '품위 유지의 의무'와 64조 '영리업무 및 겸직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자신이 담임을...
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초등학생에게 속옷 빨래를 숙제를 내주고 '효행숙제'라고 주장했던 울산 교사의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울산 교사의 숙제가 학부모들을 통해 온라인 상에 알려지자 울산 교사 김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소통이란 무엇일까요?"라며 "제가 생각하는 소통은 해당하는 사람끼리 충분히 이야기를 통해서 풀수...
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숙제
이미 수많은 리뷰와 사용기를 통해 알고 있겠지만, 3D 터치의 핵심 기능은 퀵액션과 픽앤팝이다. 더 쉬운 퀵액션부터 차근차근 얘기해보자. 어려운 것 없다. 퀵액션은 해당 기능에 대한 숏컷을 제공한다. 전화 아이콘을 ‘꾹’ 누르면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이 바로 표시되고, 메일 아이콘을 ‘꾹’ 누르면 새로운 메일 쓰기나 검색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