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전화는 063-582-7808
◇가야산 소리길 (대장경테마파크 ~ 영산교)
굽이마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홍류동 계곡을 따라 물소리, 새소리, 바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힐링 탐방로이다.
길이 험하지 않고 저지대여서 겨울철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탐방할 수 있다.
6km 코스의 예상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문의 전화는 055-930-8034
◇속리산...
정부는 31일부터 사흘간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모든 탐방로를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일몰·일출을 보기 위한 지역 간 이동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다. 31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내년 1월 1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진 국립공원 진입로에 차단막이 설치되며, 직영 주차장 28곳이 통제된다. 국립공원 내 지방자치단체 주관 해넘이·해맞이...
도로·철도 통제와 항공기·여객선 결항도 대거 발생했다. 대구·강원·부산 등에서 도로 51곳의 통행이 제한됐고 영동선 영주∼강릉 구간 등 철도 3개 노선의 열차 운행도 중지됐다.
여객선 운항은 91개 항로 118척 전체가 통제됐고 항공기는 공항 11곳에서 284편이 결항했다.
지리산·경주·한려해상·속리산 등 국립공원 21곳의 607개 탐방로도 출입이 금지됐다.
도로와 철도 통제와 항공기·여객선 결항도 잇따랐다. 지방도 1030호 부산∼창원 구간 등 도로 37곳에서 통행이 제한됐고 경부선 동대구∼부산 구간 등 철도 9개 노선의 운행도 중지됐다.
여객선 운항은 91개 항로 118척 전체가 통제됐고 항공기는 공항 7곳에서 76편이 결항했다. 지리산·경주·속리산 등 국립공원 21곳의 607개 탐방로도 출입이 금지됐다.
북한산·태백산·속리산 등 10개 국립공원 252개 탐방로와 경기·충북·경북 지역의 상습침수 지하차도 16곳, 서울·경기·강원·충북지역 둔치 주차장 85곳도 통제 중이다.
소방당국의 인명구조 활동으로 구조·대피한 인원은 사흘간 모두 1110명이다. 소방은 주택과 도로 정리 등 1597건의 안전조치와 726건의 급·배수 지원을 했다.
조기 파시의 영화를 간직한 조기 역사관, 자갈 해변과 해안 절벽이 절경인 가래칠기해변, 깎아지른 절벽이 영화 '빠삐용'을 연상시키는 '빠삐용 절벽', 연평해전의 기상과 희생을 추모하는 연평도 평화공원, 길이 1km 구리동해변, 마을 중심 골목을 따라 이어진 조기파시탐방로 등 대연평도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다.
1박 이상 머무는 여행객이 예매할 경우 여객 운임을...
설 명절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탐방로는 △속리산 세조길 △지리산 노고단길 △소백산 연화봉길 △치악산 구룡사길이다.
지난해 새롭게 조성된 속리산 세조길은 법주사~세심정 2.35km의 구간으로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여 조성된 우회탐방로다. 계곡과 이어져 멋진 경관을 볼 수 있고 피톤치드 발생량이 높아 건강증진에도...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입니다. 비교적 걷기 쉬운 길로 단풍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그만이죠. 단풍으로 유명한 설악산 설악 탐방지원센터에서 비선대까지, 내장산 가인주차장에서 백양사까지 2시간 코스를 비롯해 치악산ㆍ속리산ㆍ주왕산 계곡길과 북한산ㆍ덕유산 산책길, 월악산 자연관찰로 등 입니다.
속리산 국립공원에서도 노루, 고라니, 멧돼지, 너구리 등 초식성 또는 잡식성 포유류와 이런 초식동물을 먹이로 하는 담비와 삵이 함께 촬영됐다.
한정훈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계장은 “산을 찾는 사람들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정된 법정탐방로를 이용해야 한다”며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는 것은 야생동물의...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속리산 국립공원 어떤 곳?
많은 등산객이 찾는 속리산 국립공원의 탐방로 2곳이 추가로 폐쇄된다.
27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다음달 16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9.8㎞ 길이의 탐방로 2곳을 추가 통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등산객 안전을 위한 조치다.
속리산은 충북 보은 속리산면과 괴산, 경북 상주 화북면(化北面)...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해 속리산 탐방로 2곳이 폐쇄된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겨울철 등산객 안전을 위해 내달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탐방로 2곳(9.8㎞)을 추가 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통제되는 등산로는 암벽구간이 많은 용화지구∼상학동∼묘봉∼북가치(5.3㎞)와 미타사∼북가치∼민판동(4.5㎞) 구간이다.
앞서 이...
사찰, 문화재와 주변 자연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는 △오대산 월정사 △가야산 해인사 △속리산 법주사 △지리산 화엄사 △변산반도 내소사 △내장산 백양사 등이 꼽힌다.
3∼4시간 안팎의 비교적 쉬운 트레킹에 적합한 탐방로도 있다. 대표적으로 △설악산 백담사∼수렴동대피소(4.7㎞, 왕복 3시간 40분) △치악산 구룡탐방지원센터∼세렴폭포(3.1㎞, 왕복 3시간...
또 숲길이 등산로, 트레킹길(둘레길과 트레일), 레저스포츠길, 탐방로, 휴양ㆍ치유숲길 등으로 구분 운영된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10년간 ‘숲길의 조성ㆍ관리 기본계획(숲길기본계획)’을 시작해 2021년까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숲길기본계획은 지난해 개정된 ‘산림 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시행되며 1조3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국가...
계룡산(5곳)과 속리산(3곳), 월악산(6곳), 북한산(1곳), 소백산(8곳), 월출산(2곳), 변산반도(4곳) 등도 일부 구간의 산행이 제한된다. 가을철 산불위험 기간에는 세석, 장터목, 중청, 삿갓재 등 통제구간의 일부 대피소도 이용할 수 없다.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 없이 출입하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1차 적발시 10만원, 2차 20만원, 3차 이상에는 30만원의 과태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