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서 소향은 슈퍼 디셈버 2012 첫 경연 무대에서 임재범의 발라드 ’그대는 어디에‘를 열창했다.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소향의 목소리에 관객들은 깊이 빠져들었고 그녀의 진심을 느낀 관객들은 눈물을 보였다.
소향은 "처음 선곡 했을 때 노래를 듣고 있는데 자꾸 눈물이 났다. '내가 왜...
소향은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불렀고 이은미는 알리의 '365일'을 선곡해 카리스마 넘치는 고음을 선사했다. 더원은 자전적인 노래를 택했다. 여러 어린이들과 임재범의 '비상'을 부른 더원은 최다 인원이 동원된 스케일 큰 무대를 선보였다. 한 달에 걸쳐 이 곡을 준비했다는 그는 웅장한 편곡과 어린 아이들의 감동어린 무대와 어우러지며 감동을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