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소진세 대신 창업주 권원강 체제로 절치부심
bhc는 치킨 왕좌를 차지한 1등 공신으로 신제품 시장 안착과 가맹점과의 소통을 꼽는다. 뿌링클과 골드킹, 마쵸킹 등 3개의 스테디셀러 외에도 매년 2개 가량의 신제품을 출시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전략을 취해왔다. 또한 삼성전자 출신 임금옥 대표를 앞세운 전문경영영인...
교촌에프엔비를 4년간 이끌던 소진세 회장이 회사를 떠난다.
업계에서는 bhc와 BBQ 등 치킨업계 2위 그룹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지 못한 데에 따른 책임론이라는 시각이 나온다. 교촌은 창업주인 권원강 체제로 돌아가게 됐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소 회장은 최근 교촌에프앤비를 떠나기로 했다. 퇴임식은 내달 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은 올해 3월 “창업 31주년을 맞는 올해를 교촌이 새롭게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기본에 더욱 충실하면서 변화에는 빠르게 대응하는 교촌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교촌 관계자는 “신사업 관련해 여러 방향으로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교촌은 수제 맥주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제 2도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라며 “앞으로 생산 경쟁력을 갖춘 제조 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판매 채널 및 수제 맥주 라인업, 가맹점 인프라를 통해 국내 수제맥주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원강 전 회장 3년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윤진호 단독대표 선임…5개부분ㆍ1연구원 체제 개편소진세 회장직 유지…주요 경영 참여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교촌치킨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창업주 권원강 전 회장이 3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일선에 복귀해 또 한번의 퀀텀점프를 노린다. 새로운 대표이사로는 윤진호 사장을 임명해...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은 “창업 31주년을 맞는 올해를 교촌이 새롭게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고, 기본에 더욱 충실하고 변화에는 더욱 빠르게 대응하는 교촌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본사, 가맹점, 파트너사 등 교촌 가족분들과 함께 100년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속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쓰는 가맹점주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가맹점과의 상생은 치킨 프랜차이즈 1등 교촌을 만든 가장 큰 원동력이자 성장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창업주의 뜻을 새겨 가맹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수제 맥주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라며 “차별화된 수제맥주 개발과 기존 가맹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로 가맹점과 본사가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종합 유통기업으로 변신을 꾀하는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식물성 단백질 브랜드 ‘프로틴코드’를...
수제맥주 개발과 기존 가맹사업을 활용해 시너지를 만들어 가맹점과 본사가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며 “올해 30주년을 맞은 의미 있는 해인만큼 상생 경영을 통한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 해외사업 및 신사업 확대 등으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운 수제맥주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며 “차별화된 수제맥주 개발과 기존 가맹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로 가맹점과 본사가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제너시스 비비큐는 수제맥주 프로모션을 통해 자사 앱인 ‘BBQ앱’ 활성화를 시도한다. 자사앱에서 전 메뉴...
7배 성장했으며 2023년에는 3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수제맥주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며, “차별화된 수제맥주 개발과 기존 가맹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로 가맹점과 본사가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중동 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닭고기 소비량이 많고 한류의 관심도 높아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라며 “교촌시리즈(간장 치킨), 허니 시리즈(허니치킨) 등의 차별화된 메뉴를 바탕으로, 중동 지역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한국을 대표하는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창업주는 “교촌의 지난 성장은 가맹점, 협력업체가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사회 환원을 통해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평소 정도경영을 실천해 온 권원강 창업주의 이번 결정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창업주의 뜻을 새겨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허브 역할을 하는 곳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이미 말레이시아 사업에서 검증된 파트너인 만큼 이른 시일 내 본 계약을 맺고 싱가포르 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MOU 체결식은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MOU 이후 추가...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은 “교촌은 사회적 아동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해왔기에 보호종료아동들의 어려운 사연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졌다”며 “이번 후원이 보호종료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 본사는 치킨이 판매될 때마다 일정금액을...
교촌은 이미 2~3년 전부터 상장설의 주인공으로 대두됐지만 롯데그룹 2인자인 소진세 회장이 취임하며 대기업 시스템을 접목해 가맹점 인프라를 재정비하며 착실히 상장을 준비해왔다.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꼽는 교촌의 경쟁력은 △MZ세대 가맹점주의 높은 비중 △높은 가맹점 평균 매출 △상권 보호를 위한 출점 원칙 등이다.
교촌의 2030 가맹점주 비중은 50...
상장기념식에서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상생과 협력'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약속했다.
교촌에프앤비는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에서 신규상장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소 회장을 비롯해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부회장 등이 자리했다. 프랜차이즈업계 최초 ‘직상장’이자, 올해 손꼽히는 코스피...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22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다음달 12일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교촌에프앤비는 신주 58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1만600원~1만2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614.8억원~713.4억원이다.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 두 번째 성장에 이정표로 삼겠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교촌에프앤비 상장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교촌에프앤비는 내달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801억 원, 올해 상반기에는 2156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는 매출액 4000억 원 달성이다.
199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