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의 센스화환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3일 소울다이브 멤버 넋업샨은 트위터를 통해 "소지섭형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소지섭이 지난 23일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 '스탠다트뮤직 콘서트'에 보낸 화환이 담겼다.
화환에는 "소울 다이브 네 번째 멤버로 끼워줘~YO 소지섭...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배우 소지섭과의 인맥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김동준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난주 깜짝 센스화환 선물 주신 소과장님과 알바생에서 뮤지컬 배우로 돌아온 동랭크! 동준이가 드디어 만났어요!! 짠짠~오늘 크리스마스 이브! 동랭크의 '캐치미 이프 유캔' 두번째 공연도 많이 사랑해주세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길...
사진 속 동준은 소지섭의 이름이 적힌 화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알바생 동준에게, 가수가 되고 싶은 과장 소지섭”이란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 문구는 영화 ‘회사원’에서 극 중 대사를 인용, 알바생과 과장의 관계로 출연했던 것을 표현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다른 동준 인맥!”, “소지섭씨 화환도 역시 센스 만점”등의 반응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