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택연은 "받을 줄 몰랐는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는 2PM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 MBC 방송연예대상'은 배우 김수로와 소이현, 방송인 김구라의 사회로 펼쳐진다. '베스트커플상',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등이 시청자들의 인터넷 투표로 선정된다.
포차촌은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들이 자주 찾으며 인기를 얻었다. 영화제 기간 동안 포차촌에는 영화 ‘동창생’의 탑과 이수혁, ‘롤러코스터’의 정경호, ‘깡철이’ 정유미, ‘뫼비우스’ 김기덕 감독, 김민종, 택연, 소이현 등 수많은 스타들이 목격됐다.
3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까지 열리며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등지에서 70개국 301편을 상영한다.
소이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른살 생일. 후아유와 함께. 기분 좋아. 생일 축하해준 내 사랑 스태프들 건우 너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이현은 고깔모자를 쓰고 즐겁게 생일을 맞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택연이 준비한 듯 보이는 생일케이크와 선물에 감동한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다.
경찰이라는 공통점 외에 전혀 다른 극과 극의 두 남녀가 경찰청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 속 영혼들의 사연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다.
경찰이라는 공통점 외에 전혀 다른 극과 극의 두 남녀가 경찰청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 속 영혼들의 사연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 택연은 “예전부터 하지원을 좋아했다. 나보다 10살 많더라”며 “위로 10살이다”고 전했다.
택연은 이어 “요즘에 이상형이 바뀐 적 없느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그런 분은 특별하게... 소이현?”이라며 함께 출연한 소이현을 지목했다.
이에 전현무와 소이현은 “진정성 없다”, “이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과 옥택연이 ‘택시’를 찾는다.
22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tvN의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의 주인공 소이현과 옥택연이 탑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월 키스’로 화제가 됐던 ‘후아유’ 티저 영상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 공개 될 예정이다.
소이현은 “택연씨가 키스신을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