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디자인 제작은 시각ㆍ제품 디자인 사회적 기업인 '소이프'(SOYF)가 맡았다. 소이프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지난해 태광산업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과 교육을 위해 진행한 '큰빛나눔 크라우드펀딩'에도 참여해 협업한 바 있다.
첫 번째 외벽 작업 대상은 섬유공장 아크릴 제품창고가 선정됐다. 외벽에는 태광 로고와 아크릴, 폴리에스터...
태광산업이 사회적기업 소이프와 손 잡고 취약계층 아동의 진정한 자립을 위한 직업교육에 나선다.
소이프는 디자인 제품으로 수익을 창출해 보육시설 청소년에게 디자인 직업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제공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13일 태광산업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장충동 본사에서 진행된 ‘태광산업 큰빛나눔 마스크 크라우드펀딩’ 기금...
태광산업은 사회적 기업 소이프와 함께 그룹홈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과 교육을 위해 기능성 마스크를 제작해 13일부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펀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그룹홈이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명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 시설이다.
이번에 펀딩하는 제품은...
1개월 간의 심의를 통해 디지털 융복합 창의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유쾌한’, 3D프린터 및 두들러를 활용한 체험학습을 제공하는 ‘체험왕’, 아동양육시설 보호 및 보호종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디자인을 교육하는 ‘소이프스튜디오’ 등 3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1년간 법무, 투자, IR, 마케팅 등 멘토링 프로그램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